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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arlGrey님의 "열세번째 제자"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현재 문피아 넘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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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번째 제자 강추~~~~~~~~~~~~~~~~~~~~~~~~~~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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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메긴 무협 1, 2, 3위 와 완전 똑같으시네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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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줄 무협지부터 보셨는데 요즘 청소년 글이 예전 글만 못하다 생각하시는 건 어째서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종이 넘길 때마다 본장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 책이 수두룩하던 시절을 거쳐오셨으면서 진정 이전 무협지들이 낫다고 생각하시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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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세 글 다 조금씩 읽어봤는데, 주옥같은 글들이군요.

추천감사드립니다. 아껴서 읽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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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청소년 글이 예전만 못하다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그렇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소재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글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심하게는 유치하다 싶을 정도로 수준이 낮게(?)느껴집니다.
연륜의 차이일까요?
고등학생이 초등학생이 쓴 글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까요?
많은 어린 작가님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만. 단지 제가 여러 작품들을 보면서 느껴지는것이 딱 그런 느낌이군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기대되는군요. 그럼 보러.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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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리 선호작 지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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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협이라 칭해지는 소설중에서도 걸작이라 부를만한 소설도 다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으음. 풍사전기,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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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져 재미만을 추구하기 위해서 말도안돼는 유치한 설정이나 전개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저도 문피아와 조아라 두곳에서 글을보는데 문피아의 베스트와는 틀리게 조아라의 베스트는....이건 뭐 -_-....라는 생각을 하게하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어쨋든 좋은글들 감사히 선작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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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봤을때 욕먹던 구무협지보다 허접한 소설들이 많은게 현재의 현실 아닌가요?

흑묘와 만고지애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장춘곡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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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무협이 재미있다고 말은 하지만..정작 기억에 남는 구무협은 그다지... 가장 무협 소설이 재미 있었다고 느꼈던 적은 신무협의 초창기였습니다.
좌백님이 처음 대도오로 등단 할때 쯤부터 그후로 몇년동안의 글들인데 그 무렵에 정말 좋은 글들과 좋은 작가분들이 말그대로 쏟아지던 때 같네요.
그 무렵에 신인 작가들에게 영향을 받아서인지 기성작가분들도 전혀 새로운 분위기의 좋은 글들을 자주 쓰셔서 참 즐거웠던 때였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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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몰랐군요! 감사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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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중반부터 무협지를 보았지만 구무협에서도 좋은 글은 많이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과 취향이 다를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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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천 감사드립니다..
진짜 요즘 읽을만한 글들이 없어죠. 오늘의 베스트에 올라오는 만단위넘어가는 글들도 진짜 짜증나던데...
오랜만에 제대로 된 글들을 보는 군요..
요즘 글들 나름 좋은 설정에 구상은 좋아도 이런 기본적인 글연습은 좀 하고 나왔으면 한답니다..
세 작품다 수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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