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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이쿠 감사합니다. 한유림 작가님은 로크에서 레기온 쓰실때부터 제가 팬이었는데 ;;; 이런 영광이 ;;; 아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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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는 글을 쓰면서 보니...
역시 시작이 사납습니다. (표현이 좀 이상한가....^^;)
거침없는 행보로 질주하는 모습이라 뒤를 읽고 싶은 걸 참느라고 혼났는데... 뒤도 재미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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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에너키만으로도 흥미가 이는군요
빨리 가봐야 겠죠?
뭐..금강님까지 추천이라는데..
더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을듯
자 그럼 달려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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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 : 소드 마스터는 안 나오나요?
뒷 산에 사는 드래곤은?
옆산에 사는 노예근성 드워프나 엘프는?
씨앗 뿌리면 100배로 나오는 평야는요?
전 대륙의 모든 광물이 다 모여있는 광산은요?

조성빈님 : 그게 뭔가염? 먹는 건가요? 우걱우걱

둔저 : 헉, 그런거 없이 영지물이라니... 그런건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그러면 대체 뭘로 영지를 꾸미는 거죠?

조성빈님 : 직접 보세요

(실제로 대화한 적은 없어요. 추천을 위한 저의 가상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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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은 추천이 아니라 작연지기로서 소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둔저님 댓글을 보니 중세환타지같은 느낌인가봐요? 함 보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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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분량쌓기에 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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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에잇에잇에잇

이렇게 적은 분량을 추천해주시면 어떡합니까!!

맛만 보고 멈춰야 되다니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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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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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밌겠는데,, 불량 적다는 말에,지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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