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20 흰여우
- 07.08.25 17:47
- No. 1
-
- Lv.49 이사악
- 07.08.25 17:49
- No. 2
-
- 풉
- 07.08.25 17:49
- No. 3
-
- Lv.1 [탈퇴계정]
- 07.08.25 17:57
- No. 4
-
- Lv.1 르씨엘
- 07.08.25 18:00
- No. 5
-
- Lv.1 진운
- 07.08.25 18:11
- No. 6
-
- LuisSuarez
- 07.08.25 18:19
- No. 7
-
- Lv.6 조인(Join)
- 07.08.25 18:24
- No. 8
아, 추천글이 올라왔군요. 메시님, 감사합니다. ^^
퀄리티를 중요시하다보니 연재속도가 느립니다. 제가 부족한 탓이지요. 죄송합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요즘 소설을 보면 전쟁이 애들장난 같은 느낌이 듭니다. 수백만이 벌이는 전쟁이 몇 달만에 끝나는 것은 예사요.. 어떤 전쟁은 천년을 끌기도 하더군요.
전쟁은 영웅들의 놀이터가 아니라.. 한 가정의 가장이 가족을 두고 목숨을 잃고, 애인의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꿈많은 청년이 장애인이 되어 거리를 나돌며 절규하게 만드는.. 그런 잔인한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전쟁이 낭만이 아니라는 것, 다 압니다. 하지만 정작.. 그 전쟁의 잔인함과 포악함, 여인들이 강간당하고 임산부도, 아이도, 노약자도 없이 그저 창칼로 서로를 찌르는 전쟁.. 그런 것을 나타내는 작품이 있는가, 하는 것이 저의 의문입니다. 뭐, 팔리지 않으니 안 나오는 것일까요.
쓰다보니 길어졌군요. 죄송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추천해주셨을 메시님이 마음 상하실까 염려되어 이렇게 해명해봅니다. 그럼 이만.. ^^ -
- Lv.13 얼음꽃
- 07.08.25 20:29
- No. 9
-
- Lv.99 응고롱고로
- 07.08.25 21:21
- No. 10
-
- Lv.92 KissMe
- 07.08.26 04:34
- No. 11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