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07.08.10 18:06
    No. 1

    오오...이런 추천법이...!!

    확실히 카이첼님 소설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는 매력적이죠.
    개성도 확실하고, 능력도 확실히 보여주고.

    여타의 소설처럼 주인공 허리춤에 매달린 악세사리가 아니라, 진짜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매력덩어리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Zinn
    작성일
    07.08.10 18:58
    No. 2

    추천합니다!
    나중에 머리가 좀 굵은 뒤에 다시 보면 '아!'하고 감탄성을 내뱉게 되지요.

    일천하지만, 제가 보기에 클라우스나 희망찬 모두 인간 실존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클라우스는 카이첼님이 말하셨듯이, 니체적인 실존인것 같고, 희망찬은 '주체'라는 개념이 해체되는 탈근대 시대에서의 실존(주체 성립)인것 같네요. 물론 틀릴 가능성이 99.99%에 근접합니다만..-_-

    여튼, 데일이랑 은결을 보면 닮은 것 같기는 한데.. 어찌 저는 데일이 더 마음에 드네요. 역시 열혈 소년, 실존을 향해 나아가는 생의지의 표현이 감동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8.11 09:21
    No. 3

    저는 찌질하게 지렁이처럼 바닥을 뒹구는 은결이 더 마음에 듭니다.
    극한의 찌질을 보여줘!-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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