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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인터넷 연재글을 읽지 않는 편인데 추천글 보고 갔다가 대어를 낚은 기분이었습니다. 읽는 내내 소름이 돋더군요. 저도 사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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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동감 동감
아주 그냥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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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줄거리를 써주시면 좋겠는데요... 뭐 요새는 추천하는 사람들 보자면 무조건 보라는식으로만 말해버리니 뭐 보라는건지... 말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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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르릉님 이소설은 내용을 말해버리면 재미가반감돼버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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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충은 이야기를 해야 무슨 소설인지 알죠.
흑룡처럼 사형제들의 무림출도기 라든가,
아니면 환생물이라든가
무슨 단서가 있어야지 읽어볼 마음이 생기지
뜬금없이 재밌다, 최고다고 설레발만 치면 안되죠.
재밌다고 해서 가 봤더니 별 볼일 없는 소설이 많더니
이 소설도 별반 다르지 않겠구나 하는 느낌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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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래요...보고싶은 맘이 별루 안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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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의 대충내용은
어느 단체에 소속되었던 대원이엇는데 기억을 잃고 북해지역에 표류되었다가 구함을 받고 그 기억을 찾기 위해서 떠나는 주인공이야기입니다.
반전에 반전이 있어 흥미진진합니다. 더 이상 얘기하면 재미가 크게 반감되기 때문에 이정도만 해두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후회없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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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는 줄거리 쓰면 재미 반감입니다. 그냥 읽어야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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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최고~~~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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