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36 베르커
    작성일
    13.06.06 20:32
    No. 1

    처음 부분이 무협이라 순간 다른 작품 추천 글인줄 알았네요.
    용어나 내용은 인도풍이라 상당히 낯선데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추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dr****
    작성일
    13.06.06 21:26
    No. 2

    쿨럭.. 목검영과 범무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두레324
    작성일
    13.06.06 21:58
    No. 3

    저도 필력은 괜찮으시거 같은데 용어가 너무 낯설어서 떨어져 나간경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3.06.06 22:35
    No. 4

    저는 인도에 3주간 배낭여행 다녀 왔고, 젤라즈니의 신들의 사회를 읽었으며, 또 인도의 소설인 라마야나를 읽었고, 마하바라타도 대충 ... 발리의 힌두 사원도 직접 다녀왔고요... 고로 나름 인도 문화에는 다른 사람보다 익숙한 편이라 스스로 생각하는데도, 아직 한 편 읽고 나서 묵혀두고 있네요. 좀 더 한가해지면 도전하려고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읽기는 어려운 글이 아닌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6.06 22:37
    No. 5

    초반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지만 읽을수록 술술 풀립니다.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겨울솔숲
    작성일
    13.06.06 23:14
    No. 6

    힌두사상과 힌두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듯... 진도 빼기 좀 더딘게 사실이지만.. 그만큼 재미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Tant
    작성일
    13.06.07 00:44
    No. 7

    보고싶지만 19금이라 못봐서 눈물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3.06.07 04:42
    No. 8

    목검영, 범무린, 철혈문, 낭인곽이라... 이소파한을 감명깊게 읽었나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소년협사
    작성일
    13.06.07 07:19
    No. 9

    이소파한 작가님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6.07 08:44
    No. 10

    겸사겸사 간접홍보도 한 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야사
    작성일
    13.06.07 05:46
    No. 11

    환호성을 지르고 들어왔다가, 추천글 읽고 나서는 가슴이 뭉클하네요. 작품을 연재하는 내내 세 가지 후회를 달고 산 거 같습니다. 왜 메이저 출판사들이 좋아하는 추리소설이나 좀비 애포칼립스가 아닌 판타지를 썼을까? 왜 판타지 독자들이 좋아하는 이계전생물이나 게임판타지를 안 쓰고, 힌두 신화가 배경인 소설을 썼을까? 왜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안 쓰고, 주제의식과 배경에 집착하는 무거운 이야기를 썼을까?
    작품 구상하고 쓰기 시작한 지 한 5년 됐습니다. 집필 동기는 단순했습니다. 사람들이 읽고 자랑할 수 있는 판타지를 쓰자. 그런데 이야기가 커져버렸네요. 대중적인 취향은 아니더라도, 그 외의 것에서 마음속에 남는 소설이 되도록 5년을 오롯이 바쳤습니다. 낯설음이 어려움으로 이해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동방존자님 정성과 관심이 깃든 추천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작의구애님과 댓글지원님도 모시고 술 한 잔 사드리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6.07 08:46
    No. 12

    쉽지 않은 길이셨겠죠. 막연히나마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추천글을 아니올릴 수가 없었네요..
    조금은 동병상련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6.07 08:51
    No. 13

    위의 추천보다 작가님의 댓글이 더 감동적이네요.
    일단 선작 추가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루코네타
    작성일
    13.06.07 06:58
    No. 14

    읽어보도록 하지요. 좋아하는 편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탈혼백수
    작성일
    13.06.07 09:20
    No. 15

    아주 훌륭한 글 입니다
    놓치면 손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iioo
    작성일
    13.06.07 17:28
    No. 16

    동방존자님을 믿고 읽어봅니다^^
    -이소파한 광참을 기다리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haile
    작성일
    13.06.11 15:30
    No. 17

    읽다가 하차했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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