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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http://novel.munpia.com/7390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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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절단신공... 너무 재밌슴다..... 사랑함다.. 한편만 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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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역무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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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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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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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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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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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이요^^ 오늘 시험인데 새벽에 정주행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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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터가 매력있지요. 저도 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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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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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보고 들어갔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5시가 넘었네요 ;;;;;;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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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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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달리고 추강하러 왔습니다^^b
부족함에 고개를 숙이게 만드는 필력이시네요~
후회하진 않으실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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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재미있게 보고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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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급. 저도 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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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보고 봤는데 어디가 개연성이 흠잡을데 없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천하제일세가 간부급 인사가 있는 곳이면 세가 내에서도 요지일텐데, 삼류 살수도 제집 드나들듯 드나드네요. 잠입한 살수가 대역무인인걸 알고 화난다고 여유롭게 강간하질 않나, 대역무인 죽였다고 다시 잠입해서 요인 암살하지 않나;; 천하제일세가가 맞나요? 무슨 서원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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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연성 흠잡을 데 없다는 것도 모르겠고, 필력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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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추천글에 이런글 남겨도 될련지 모르겠지만. 개연성은.. 없네요. 천하제일 세가에.. 삼류살수가 막 친입하고. 거기에 남자 강간까지.. 그리고 대연무인들의 철없어 보이는 대화체.. 등등.. 10화까지 읽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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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화까지만 보셔서 그렇습니다.
초반 넘기면 밤샐기새가 됩니다.
처음 나온 그 엉성해보이는 설정이 다 떡밥인듯 합니다.
팔십화에 삼류살수가 드나드는 이유가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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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해보이는 설정만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그런 엉성함에 대한 주인공의 생각이 전혀 없는게 더 문제죠. 초반의 엉성함이 일종의 떡밥이라면 적어도 천하제일세가에서 생기는 그 이해가지 않는 엉성함에 대한 주인공의 의심이 언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꽤나 영리한 인물이며, 그가 한두달 살아남은 거라면 생존하기에 급해 생각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지만 그는 1년을 살아남았죠. 더군다나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하나하나에 집착에 가까운 의심을 가지면서 정작 근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고민하지 않네요. 강호돌파와 같은 전개의 글은 내용의 치밀함이 중요한데 초반부에 대역무인이 얼마나 힘든지, 역활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등 단지 대역무인의 고생에 대해서만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고 있으니 글 뒷부분으로 가도 그다지 몰입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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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 때문에 포기했던 작품이네요.

언급된 것 이외에도 경호하는 무사들이 대놓고 대역무인이라는 것을 알고 무시하는데도 살수들이 전혀 눈치를 못챈다는 것이 좀 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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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넘기고 하얀늑대들 급이 보이는가 했더니 걍.... 느낌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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