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3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12.09.10 09:46
    No. 1

    쩝, 추천으로 하여 몇 편 보았는데 1회 보시고, 2회 5줄 보시고, 4회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0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01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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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란다
    작성일
    12.09.10 09:54
    No. 2

    저도 추천으로 인하야.....막 보고 왔는데....3편에서 그냥 포기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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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제비꽃
    작성일
    12.09.10 11:52
    No. 3

    미란다님 이해해요. 저도 포기하려다 끝을 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본 글이니까요. 소설을 보며 의지까지 시험해야하나 싶지만 갈수록 스스로에게 잘했다 싶은 마음이 들 글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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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샤비른
    작성일
    12.09.10 15:40
    No. 4

    뭐지 이 도전적인 댓글들은..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했다가 읽었는데. 왜이리도 스크롤을 내리는게 성의없이 툭툭 내려갈까..
    포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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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2.09.10 19:30
    No. 5

    3편까진 어케 봣는데 ....
    지저귀에 쫒기는 오빠,동생이 ,,
    급박한 상황에서 대화가 ..
    (" 히잉. 반대로 ~~~~~ )
    ("히잉. 이상한 아저씨야")
    ("히잉. 하지만 어떻게 ~~~~")

    히잉 에서 ... 여자대화 하서 그런가요 ????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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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10 20:51
    No. 6
  • 작성자
    Lv.56 liecryin..
    작성일
    12.09.11 00:32
    No. 7

    흠... 이것참 .... 다들 포기하고 계신다니... 한번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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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11 01:41
    No. 8

    내가 보기에 작가가 말하는 '개성'은 독자들의 포기하는 표정 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이 작품에는 독자들이 없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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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一刀兩斷
    작성일
    12.09.12 01:11
    No. 9

    초반 진입장벽이 높아서 포기하는 분들이 많네요. 점점 재밌는 소설인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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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빛날윤
    작성일
    12.09.12 10:59
    No. 10

    지금 6회까지 읽었는데, 괜찮은데요.
    회상부분에서 읽기가 좀 힘들었지만....
    직업의 귀천, 삼뒤직업, 고도리에 대한 참신한 해석....ㅋㅋㅋ 재밌으면서도 허를 찌르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케세라
    작성일
    12.09.12 23:05
    No. 11

    작가님이 쓰시기로는

    개성은 개소리라는 뜻이랍니다. 여러분의 진입장벽 저도 이해합니다.
    작중 주인공은 고문 입니다. 개소리를 이해못하면 고문 당합니다.
    주인공이 속한곳은 시팔조입니다. 이해도 안돼고 심하면 그소리 나옵니다.

    그래도 개소리 중간중간에 촌철살인에 해당 할듯 말듯한 유머가 있어요.
    글을 다독 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읽어 보세요. 작가님이 나이가 적은
    분은 아닌듯 합니다. 새로운 세계도 보일듯 말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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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어린愛
    작성일
    12.09.13 20:17
    No. 12

    어찌된 추천글이...댓글이 더 재미날까요...
    본편은 저도 포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화장실
    작성일
    12.09.24 21:47
    No. 13

    이 추천글이 올라온 시간이 상당히 지나고 뒤로 많이 밀렸으니... 이제야 추천을 해주신 제비꽃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몇 마디 남김니다. 저의 이상한 얘기를 말씀대로 의.지.를 불태우며 보신 뒤 이렇게 추천까지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 글의 댓글에 남겼듯이 제가 쓰는 글은 그저 개의 소리(개성)입니다. 읽으시는 분이나 저나 큰 의미를 가질 내용이 아닙니다. 그저 글을 쓰는 분들 모두는 각자 자신의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저의 경우 부족한 제가 글을 통해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실제 세상도(제가 말하고 있는) 개성으로 넘처난다는 것입니다. 세월이 갈수록, 혹은 각자가 그저 멀리서만 보던 것들이 어떤 이유로든 나와 관계된 이야기가 되다면 우리는 전혀 다른 세상이라 생각했던 얘기를 직접 경험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됩니다. 사실 대부분 재미없는 세상이죠.
    거창하게 외계인이나 영화의 추상적인 내용이 아닌 우리 주위의 얘기를 약.간. 이나마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결국 개성일 뿐이지만요.
    세로쓰기 1세대 무협지를 볼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아르바이트가 장당 50원을 받고 썼느니 하는 때였지요. 그러나 술한잔 마시면서 보면, 책한권에 가슴을 울리는 문장이 한두 개 정도는 있었지요. 물론 맨정신에는 아니지만요...
    연륜이 많으신 분이 제글을 보면 그저 쓸데없는 낙서일 뿐입니다. 반대로 어린 학생들이 본다면 정신 오백년 나간 글일 것이고요.
    글에서도 썼듯이 지.금. 각자만의 세상에서 보고 평가하는 것이니까요. 저 역시 저만의 세상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몇 분이라도 제글을 통해서 작은 재미나마 느끼시면 감사할 뿐입니다.
    다시한번 제비꽃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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