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토요일 이후 오늘 보니 겁나는 분량이 올라왔더군요.. 막상 손대기가 꺼려진다는...행복한 고민일까요?...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저도 토욜까지 보고 오늘 봤더니... 제가 그동안 본게 절반 밖에 안된다는 사실에 놀랐네요. 지금 달리고 있습죠.
제목에서 풍기는 국수주의 오라에 별로 기대없이 클릭했는데.... 의외로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애국심코드가 진하게 우러나오긴 하지만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과학적 고찰도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뭐 본격 SF소설도 아닌데 어느정도의 오버야 재미를 위해 봐줄수 있죠. 무엇보다 스토리가 굉장히 독창적이고 흥미진진합니다. 이제 지구를 떠나 본격적인 우주개척에 들어갑니다. 앞으로도 매우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제목때문에 안보고 있었는데... 제미 있나여?
역시 제목의 오오라가 몇몇 분들의 선택에 주저함을 주는 듯 한데...!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는 좋은 소설입니다 ^^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