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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지금 쓰고 있는 글은-

사실 소설로 묘사하기가 어려워요-_-a 특히나 인라인 트릭은 묘사하신 분들이 없어서 제가 스스로 묘사법을 찾아야 한답니다 ㅠ_ㅠ 거기다가 리듬감! 까지 생각하려니 참.......ㅠ_ㅠ그래서 인라인 트릭 동영상이나 혹은 게임, 만화책-소설은 없지요-_-a-을 토대로 이런저런 걸 구상합니다.

그 외에 고증이 필요한 부분은 살짝 있긴 하죠. 음악 관련 소설이라서.......그건 직접 제가 배우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제가 배우지 않은 악기의 경우에는 이런저런 곳 살펴보지요. 그때그때 필요한 걸 모아가는 식이지만요-_-a

그리고 몇몇 부분은 현실에서 따오기도 하는 등.......

너무 새롭게 뭔가 쓰려고 하면 힘들답니다(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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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 쓸 때까지도 제 머리만 놓고 하는 편이에요. (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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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꼭 전개에 필요한 것이 있다-
그러면 찾아봅니다.
그런데 찾아도 이해가 안된다?
이해할때까지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
그러면 그것과 최대한 유사한 것으로 대체합니다.
뭐, 그렇게 가고 있습죠....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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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가 해적정신님과 같은 입장이라면,
인라인 스케이트 부분을 빼버리거나 다른 걸로
교체합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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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모르는 게 있으면 자료 찾아서라도 부족하지만 묘사해내는 성격이에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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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 그럴지도 모르겠네요^^a 쓰고 있는 저도 힘드니까요(퍽) 하지만 인라인 트릭은 제 로망! 이라서 쉽게 포기가 안 되더군요^^a 인라인을 타고서 거리를 활보하거나 하는 그런 게 참 제겐 멋져보여서 언젠가 한 번 쓰고 싶었거든요^^a 실제로 제 소설의 배틀씬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제 경우엔 포기가 힘들다죠(퍽)

그 외에도 프로레슬링 기술도.......(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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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스케이트로 싸우나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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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인라인스케이트로 싸우는 건 아니지만요. 중요한 이동수단+그것을 사용해야만이 쓸 수 있는 기술 등이 있다는 거죠^^ 그것 말고도 독특한 배틀의 감성을 불어넣기 위해서 추가한 요소지요.

쉽게 말하면 에어기*의 느낌과, 뭔지 모를 것이 짬뽕된 느낌........(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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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님 정도로 설정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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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들어갈 환상적 요소가 얼마냐에 따라 틀려지는것 아닐까요?
만약 "람세스" 같은 역사 기반 소설이라던가. sf소설이라던가는 환상적요소가 적으니 상다히 많은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해리포터 같이 환상적 요소가 많은 소설은 훨씬 적은 고증이 필요하겠지요?

자신의 글에 얼마나 환상적 요소가 비중을 차지하는지에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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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쓰신 이우혁님도 꽤 고증을 중요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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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정신///
스피드왕 번개가 순간 번개처럼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네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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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스피드왕 번개라.......그러고 보면 옛날에 꽤 재미있게 봤지만 지금 생각하면 왜 눈물이 나는 걸까요 ㅠ_ㅠ

아울러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도(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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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ㅠ
한 번 가볼게요. 번개가 쓰던 필살기 이름이 뭐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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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인터넷으로 검색만 해봐도 지도가 왕창 나올텐데.. 굳이 ㅠㅠ 택시를 태워야 ㅠㅠ........ 편하긴 하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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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왕 번개 ㄷㄷ 애들이 인라인 스케이트 타는데 용이 나오고
불사조가 나오고 유령이 나오는;; 번개 필사기는 드래곤 뭐시기인데
기억 안나네요;; 불사조 파이어 이글인가고 유령은 검은 해골 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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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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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제 덧글의 효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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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서시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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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내리다가 중간쯤에서 움찔.... ^^;;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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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터넷으로 찾아보거나 도서관을 가거나.. 실제로 가보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아무래도 아마추어다 보니... 프로분들은 실제로 가보시는 거 같더군요. 3-4년전에 비해 동영상 자료가 풍부해져서 지금은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르지 않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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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보았을때 오류를 찾을수 없을 정도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들어 해킹이 등장하는 영화에서 처음 접속하는 어딘가를 뚫으려고 접속해서는 "비번 뭐야?" "잠시만 기달려봐." 수분뒤 "비밀번호는 2123adba야" 등의 우습지도 않은 행위는 몰입감을 상당히 떨어뜨리겠죠.

그러니깐 한마디로 있을수 없는 일이기는 하나 있어날 법한 일들 정도까지는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것에 오류는 없어야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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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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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글과 위키백과를 유용하게 써먹습니다.
요 전에 소설에서 해자대와 한국 해군 함대가 공동작전을 펼치는(…어 뭔가 좀 다른데?) 부분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해자대의 계급체계와 호위대군, 그리고 한국해군함대의 배치 현황이 필요했지요.
…라지만 막 찾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이건 그냥 로봇소설'이란게 떠올라서 그냥 대충 '계급과 느낌'만 맞추는 정도로 끝냈습니다. 초밀덕하게 만들 필요가 없었으니까요.-사실은 귀찮아서 그랬다는 믿을만한 소식통도 있지만 공식 입장으로는 부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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