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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인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최근 개봉된 덕혜옹주를 보면서 먼치킨 타임머신 대체역사물을 보고 싶어지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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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체역사물을 쓰고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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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관심이라고 한다면....

1. 쩔어주는 고증으로 입소문을 탄다.
2. 주제가 매우 도발적이고 자극적이다.
3. 고증이 엉망이라서 논쟁이 발생한다.

대략 3가지 정도로 추릴 수 있겠군요. 사실, 대체역사물은 굳이 반응을 유도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창시설에 배운 사람과 대학, 취미로서 공부허는 사람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이 있거든요. 굳이 애써서 관심을 유도하려는 것은 되려 악효과를 내기 쉽습니다. 만약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 그냥 그대로 가는 것이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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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의 소설을 안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조선xx명...끝을 잘 냈어야 했는데 15권인가? 그 뒤로 개 망작이라
하아 보신분들은 알겁니다.
대체역사에서 고증도 필요하지만 설명충?이 되버리면 독자들이 읽기 힘듭니다...
이 무기는 어디서 시작됬으며...증기기관의 원리는 어떻고...
알아 두면 좋죠. 근데 힘들어요 스토리는 나가야하는데 이런 걸로 글을 늘리고 있으면
에휴...ㅎㅎ 대체역사는 참고로 기준치가 매우 높은 건 사실입니다.
열심히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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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시네요.

한번 볼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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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틱한 분야라 좋게 말하면 독자의 수준이 높고 나쁘게 말하면 고증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지적하는 댓글이 폭주할 가능성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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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원하는 만큼 빠른 진행도 중요합니다. 진행이 느려 터져서 독자 다 떨어진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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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국건국사 처럼만 쓰시면 되실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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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도 잘 해야하고 고증만 하다가 지루해져서도 안 되고 전후 내용도 맞아야 하니.. 참 쓰기 어렵죠. 작가님이 쓰면서 공부하기는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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