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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프로듀스 101 정말 재밌게 본 프로그램이었죠. ㅎㅎ
전 참고로 한혜리였나? 그 짹짹 거리던 아이에게 눈길이 갔는데 말이죠
투표는 한 적이 없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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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 노력하시는만큼 현진님도 치고 올라갈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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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쇼~ 확실히.... 소설을 즐기는 것과 쓰는 것은 차원이 다른 것 같네요~
노래로 따지자면.... 노래를 즐기는 것은 다들 할 수 있지만 노래를 만들거나 직접 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인 것 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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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셨군욤.
저도 프로듀스 몰아보고 나서 엉엉 울었었습니다. ㅠ.ㅠ
처음에는 왜 이렇게 난리들인지 몰랐다가 시간 때우려고 한편을 보고 나서 저도 모르게 몰아서 봤었습니다. 완전 재미졌어요.

글구 즐펜님 댓글 내용에 작곡보다는 직접 안무를 짜는 것에 비교하면 더 알맞을 것 같아요.
씽어송라이터인 아이돌들도 있기는 하지만 프로듀스에 나온 참가자들이 아직 너무 어리니까요.
어린나이에 춤과 노래를 잘하는 것도 놀라운데 작곡까지 바라는 건 과하다고 생각해요.
대신 안무 짜는 건 기가 막히드만요. 이번 신곡에 안무를 청하가 짰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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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오디션프로그램을 좋아합니다. 열정을 충전할 수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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