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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라이터나 망원경 지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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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이터에 한 표 투척합니다! 라이터 하나만으로도 엄청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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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라이터, 근데 저... 한 두어번 판타지세계로 라이터 들고 가는 소설 본 것 같은데요?
스마트폰은 좀 말이 안되는게 기지국은요?
설정을 어덯게 하느냐에 달라지겟지만...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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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들고 중세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는 소설은 본적이 있습니다.
기지국? 그런 거 다 필요없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확실히 매력적이었어요.
'아 이런 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겠구나'
아무튼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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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인공이 싸움을 하는 종류라면 군화/등산화, 서바이벌 나이프... 지적인 종류라면 은근히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시계/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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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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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저와 같이 대체역사물을 쓰시는 분이군요. 저 같으면 지도나 권총? 주인공이 특전사 출신 군인이라든지 뭐 생각나는건 이 정도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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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더라 라스트 메모리즈 였던가? 그영화 처럼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화를 벗어나지 못해 23세기에서도 알게 모르게 탄압을 받고 일본일들에게 차별을 받는 시대설정을 한 후에 한국계 일본인 주인공이 공대생이라고 설정 후 우익에 습격을 받아 도망치다 타임슬립해서 조선시대로 넘어가는것도 좋겠네요ㅋㅋ(너무 갔나...)
23세기니까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초소형 태양전지판과 반 영구적 배터리를 탑재한 홀로그램식 팔지 등등 이런 설정도 괜찮다고 생각해요(그 팔찌에 인공지능까지 탑제 되어있으면 더 좋죠 츄릅...)
결론은 태양전지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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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게임류에 자주 나오는 아이템은 다 유용하죠.
저라면 일단 항생제를 비롯한 의약품, 소형 태양광충전지, 실록과 백과사전 및 의학사전 등 각종 사전류와 어학교재 그리고 유학경전을 쉽게 풀어쓴 책 등이 담겨있는 노트북, 라이터와 라이터기름, 각종지도, 오토매틱 시계 중에 몇 개만 들고가도 꽤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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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못들고 간다고 해도 우뭇가사리를 이용한 펄프제조법, 비누 같은 생활용품 제조법 등 정도만 알고가도 위생 때문에 일찍 죽을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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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요. 종류별 칼 들어있는 거...맥가이버 칼인가? 그런 거는 되게 유용할 거 같아요.
기발하고 간단한 요리법 책 같은 것도 갖고 가면 유용할 듯하고...
감자 껍질 한번에 깎는 거(앗! 이름 까먹었다.) 강판 같은 거는 정말 유용할 거고요.
조선시대 같은 곳이 여자들 부엌 일이 무진장 많고 원시적일테니..... 그런 생필품 류의
제품들은 다 유용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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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생존에 문제가 없다면 적당한 백과사전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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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전지 달린 전자사전(대용량 외장하드 파일 읽을 수 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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