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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앞내용보고 뒷내용은 이렇겠군,고게그거 ,라는글들이많아지는것같아서,ㅠㅡ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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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 암울한데 소설까지 암울하길 바라는 사람이 적어서 이지 않을까요? 비극이 없다는건 그만큼 현실이 머 어려우니까 그렇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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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학창시절에 안그래도 학교서 스트레스 받는데 비극으로 끝나는 소설이 있음 왠지 마음한구석이 답답하다는^^; 그래도 요즘은 저도 비극으로 끝나는 소설 한개쯤은 보고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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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극이 너무 많아서 책고를때 힘들다
..라는 느낌인데^^ 역시 취향에 따라 그런 느낌이 더 하지 않을까요?ㅎ
하지만 결말이 비극이 아니라도 중간에 치일대로 치이는 소설은 많은듯..
미메시스님 말마따나 저도 몇년전에 비해 비극류는 피하게 되고 밝고 즐겁게 즐길수 있는 책을 찾게 되는것 같아요^^ 스스로를 책임질 나이가 되어서 그런지... 책에서까지 느끼고 싶지 않았나봅니다..하핳핳하ㅏ핳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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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추천은 없군요...
전 비극물을 아는게 없어서
밑에분에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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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무덤은...

....이미 보셨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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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극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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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문학쪽은.. 시대를 반영하는건가...
=ㅁ=a 무협이든 판타지든 일반소설이든 비극을 상당히 좋아해서요...
일반소설도 일본쪽 애들도 이제는 잘 안쓰더군요.
....내일은 서점서 놀아야겟네요 옛날 책중에 안본거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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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거 쓰면... 네타일까??

쓰지 말아야지 퍼퍼퍼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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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군림문이요 무협인데 나온지쫌돼고 완결됏어요
결국에가서는 자기 애인의 할아버지가 적이어서 죽임을 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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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서스// 추천 감사합니다 .. 하지만 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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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세계 추천!

저도 아직 많이 못 읽긴 했지만요.

읽어보시면 다크포스 라는걸 느끼실수 있구요, 비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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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음 비극이라면 카르세아린@.@출판작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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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무덤 안 읽어 보셨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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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슬픈거 싫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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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무래도 비극적인건 요즘은 잘 안나오긴 하지요.
그런데 전 비극은 너무 슬퍼서 못보겠더라구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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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보셨으리라 생각 하지만... 표류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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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공주.... 읽고 나는 너무 가슴이 아팠지만,

정작, 그들(주인공들)은 그렇게 비극적이라고 느끼지 아니하였을 것만 같았던,

재미있던(?) 아니 슬프고도 흥미롭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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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살기 힘들다보니 소설로 비극본다면 거시기하네요 =-=;
즐거운 글 읽으면 조금이라도 기분이 풀리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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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 해피엔딩이 좋은거 같은데....시작부분이야 비극적으로 시작해서
복수를 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뭐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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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러면 소설만 찾지 마시고... 만화나 영화쪽도 찾아보세요. 수작들 많습니다.
그리고 나름데로 열린구조로 끝나지만 슬픈... 그런것이 제일 좋더라고요. 일단은 열린구조라 다양한 결말이 상상 가능하지만... 역시 가장 가능성 높은건 베드엔딩 이라는.... 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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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비극물이면 데로드 앤 데브랑이죠..
마지막 장면이 압권입니다...행복해보이는데 전말 눈시울이 절로 붉어지죠..몇번이나 봤으면서 볼때마다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건 마지막 결혼식 장면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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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공주와 데로드앤데브랑
정말 괜찮은 소설이죠
둘다 제 눈물샘을 자극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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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테일......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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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럴 블레이드도 비극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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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도 비극 나름대로의 카타르시스가 있죠.

결과적으로는 희극이든 비극이든 상관 없지만

일단 어떤 소설을 읽을 때

비극이라는 사실을 알고 보는 것은 재미가 반감됩니다.

하지만 미리 알고 있는 경우가 아닐 때에는

마무리가 비극이었다고 해도 결코 후회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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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강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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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추천해주신것... 반은 소장이고..나머지는 읽어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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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로드 추천. 최근에 나온 회색물(?)입니다. 뉴트럴 블레이드나 후속편인 빛의 검 1,2부 추천합니다.

자유인 추천합니다. 이것도 회색물 범주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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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온 책인데..
비련사애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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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희극... 뭐 전... 비극이 됬던 희극이 됬던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며
전율을 느낄 수 있는, 깊은 여운에 빠질 그런 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쉬엄쉬엄 쉽게 읽고 편히 즐기는 그런 글도 나름 좋지만 오랫 동안 잊혀지지 않을 그런 책들을 요즘은 전혀 볼 수 없는 듯...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요. 처음 이 판타지 및 무협에 빠지게 해준 '황제의 검'이나 미친 듯 읽어내린 '사신' 이 두 작품이 제겐 정말 최고였고 그외 칠정검칠살도라든가 두어권 정도가 기억에 남고 나머진 전부 한순간의 유희로 끝나버림... =ㅅ=;; 어쩌다 이상한 곳으로 새버린 듯 한데 여하튼 제 바람은 진한 여운을 줄수 있는 책을 찾는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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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롤 . 빛의검 -ㅁ- 소장용으로 잘보고 있습니다..
빛의검2부는 이번에 E북에 나왔더군요... ..^^;;
자유인 이라 찾아보고 -ㅁ- 읽어보겠습니다 추천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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