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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재미있게 읽었던 글이죠.
아...중강님, 개인적으로 아는 분인데 언제 컴백하시는 건지...쩝;
요샌 감감무소식이라..^^
비슷하게 본 작품은...글쎄요;
재미로만 따진다면야 마도쟁패나 빙마전설 등을 추천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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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름 이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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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흐지부지한..면이 많아서 조금 허탈했습니다.
2부를 기대하고싶지만.. 역시 부정적이겠죠.. 중강님의 다른글을 조아라에서 찾으시면 있을겁니다. 연중인 작품이구요. 예전에 본작품인데 월명성희의 느낌은 못 느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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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성희.....
저도 예전에 재밌게 본 기억이나네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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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박이다! 라는 느낌에 책을 구매했었죠..
근데......... 너무 짧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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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강아찌 모하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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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그런데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중에서 조운과 허저가 싸운 것은 길을 잃어서가 아니라 조조군과 유비군의 전투 중에 있었던 일이 아니었나요? 조운이 길을 잃은 것은 서서를 찾으러 가다가 길을 잃어 조조군 백인베기를 성공하고 탈출하던 때 아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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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비기 이름은 몽환류 오의 '줄행랑'이었을 겁니다. ㅎㅎ

여하튼 무지하게 재미있게 읽던 소설이죠. 좀더 장편으로 나왔어도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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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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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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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이 아닙니다-_- 그건 동명의 다른 작품입니다 ㅠㅠ 아놔. 중강님 소설 야오이 취급 받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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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의 군대 문제 땜시 6권으로 완결됬습니다. 저희 부대 제 후임 중에 한명이 중강님의 친구였거든요. 당시 휴가 갔다가 휴가복귀 때 친구가 자기 책 가져가라며 월명성희 5권까지 줬답니다. 그걸 가져왔었구요. 그때가 제가 병장때였으니... 지금쯤 중강님도 병장 정도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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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결론은 중강님이 문피아로 gogo 하셔야 한다는...

중강님 ...사랑합니다. 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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