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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성비는 개인적으로는 그냥 현대판타지처럼 "아는만큼 쓸 수 있는" 부분이라 여자가 많이 안나온다는 것은 작가가 스스로 여자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쓰기 부담스러워한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걸 모르고 삽질하는 작가들도 종종 있기는 하지만...

제목과 내용 대부분 잊어버렸지만 특이했던 것은 남자에게 처녀막을 줬던 소설이 있었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가상현실이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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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체로 쌈박질 재밌게 해 놓은 거요. 천마선 포함 쥬논 작가 님 거랑 폭염의 용제, 용마검전, 성운을 먹는 자 등 김재한 작가 님 거, 천마재생, 무적행 포함한 태규 작가 님 거, 기갑전기 매서커에 블레이드 마스터도 볼 만했고 혈사자 용을 삼키는 검 (사도연.... 맞으셨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열왕대전기, 강철의 열제. 그리고 더 리더? 이건 마지막 완결편은 드럽게 재미없는데 그 전까진 볼 만했지요.
당장 생각 나는 건 이 정도고.... 남녀 비율보단 필력을 더 신경 많이 써서 저 본인이 재미가 있냐, 없냐만 따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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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카이림이 2의 형태였지요. 제가 보기에도 이것이 말이 되는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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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여성은 엑스트라나 비중없는 조연으로 등장했으면 합니다. 작가분들이 대부분 남성분들이어서 여자를 잘 모르시는지 케릭터가 너무 매력이 없어요.(순화된 표현입니다. ^^;) 특히 스포츠물! 주인공 모쏠에 죽도록 운동만 하는 불쌍한 케릭터 없나요ㅠㅠ
어쩌다 인물묘사 잘하시는분들 보면 전사타입 작가님들.
너무 잼있게 보다가도 문어발식 여성케릭들 등장하연 확! 깬달까요. 연애라인은 정말 보고싶지 않아요. 나오더라도 1:1 정상적인 상황만 나왔으면하는 소심한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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