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실드치시는 분들 때문에 더 욕먹는 것 같아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시점에서 명작은 아닐 텐데 말이죠. 마치 진정한 명작을 모른다는 듯, 아래로 내려다보는 분위기가 저는 마음에 안 들더라구요. 좋아하든 싫어하든 개인 취향인데 너무 강요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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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보고 재미있게 읽은 입장에서는 공감가지 않는 글이네요. 자신의 취향을 존중받기 원하면, 다른 사람의 취향도 존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추천하고싶은사람보고 하라하지마라하는것자체가 결례인것같은데요...취향에안맞으면 지나치면되는것아닌가요?? 남추천글보고 열받는사람 이해가안감!!
소설 호불호가 나오면 맨날 듣는나오는 소리가 "개인취향 존중" 이런말이 나오는데....물론 그것도 맞는말이지만 소설에 사실 "급"이란것은 암묵적으로 있는것 아닌가요. 뭐 구지 "성역의 쿵푸" 가 아니더라도 명작인 작품들보고 지적하는 댓글들 보면 좀 어이가 없긴 하던데. 뭐 전개가 느리다느니, 요즘 트렌드 모르냐느니.....
추천글이야 본인이 재미있었으면 추천하는데 어떤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글에 150화까지 보라는건 좀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연독률은 꽤 되는 편이지만 최초 유료글 구매가 5천회 정도거든요 이게 호불호갈린다는 명확한 증거죠 150화 드립에 낚이시는 분이 없길 빕니다
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초반에 좀 별로였다가 괜찮아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원체 유료화 되는 소설은 잘 안따라가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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