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6.05.27 09:08
    No. 1

    미국 외에서는 그렇게 인기있는 스포츠가 아니다 보니 글로는 글쎄요... 그래도 미국에는 많이 나와 있을 것 같군요. 일본에는 꽤 유명한 만화(아이실드 21)도 있고.
    그보다 스포츠물은 스포츠 자체의 인기 보다는 전개나 장면을 어떻게 묘사하느냐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전혀 모르는 스포츠에 대한 글을 읽어도 잘 쓰면 재밌더라고요. 경기의 고조나 고난과 역전 등 승패 구도, 라이벌 등 스포츠물 자체의 클리셰가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6.05.27 09:29
    No. 2

    스포츠물은 경기의 구체적인 내용 보다는 분위기와 강약의 조절, 주인공/팀 동료/적 팀 등과의 표면적 갈등 묘사 등에서 재미를 준다고 봅니다. 스포츠 만화를 봐도 각기 다른 종목을 다룸에도 이 구도는 비슷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6.05.27 11:13
    No. 3

    아이실드21은 완전히 삼천포로 빠져서 ㅋ 게다가 작가가 미식축구 이해도가 높아보이지도 않더군요...

    미식축구는 역시 그냥 영화/실화에서 영감을 받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ny given sunday를 좋아하고 실화로는 노틀담에서 키커로 활약한 동양계 의대생이 있죠 (Reginald Ho). 2년차 첫 선발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후 그 팀은 무패우승을 한 말도 안되는 이야기의 주인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05.27 14:18
    No. 4

    룰과 작전이 복잡해서 쓰기도 힘들고 읽기도 힘들 것 같지만 흥미있는 소재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무순
    작성일
    16.05.27 18:53
    No. 5

    다른 작가님이 준비중이라고 했던 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 미식축구 인기가 없어서 다른 작품부터 먼저 쓴다고 하셨걸로 기억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