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2

  • 작성자
    Lv.32 컴앤씨
    작성일
    16.05.12 15:24
    No. 1

    차라리 비평글을 달면 자신의 실수를 인지하고 고칠 수 있지만
    무조건 하차하겠습니다만 달면 멘탈은 무너지고 어디가 안 좋았는지도 알 수 없고
    부정적인 측면밖에 없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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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5.12 15:25
    No. 2

    덧글이나 많이 달려봤으면 ( ..)
    한 수백명이 하차 합니다 라는 덧글이 달려도 마냥 행복할듯
    [적어도 수백명의 독자가 있었다는 의미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흑색숫소
    작성일
    16.05.12 15:28
    No. 3

    멘탈이 흔들리신 거 같은데 당분간 한담을 보지말고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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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6.05.12 15:57
    No. 4

    재밌다고 하는 분들이 어떻게 재밌다고 글을 적나요? (아주 소수만 이래저래서 재밌다고 적죠. 그렇다고 왜 재밌는지 적어라고 따지는 분은 아직 못 본거 같아 아쉽네요.)

    하차합니다도 같은 겁니다.(소수만 왜 하차하는지 적죠) 왜 소수만 그리 표현을 하는지 한번 생각을 해 보시는 게...

    작가님들은 글을 쓰는 직업이다 보니 글 쓰는 게 별 어러운 게 없겠지만 그게 아닌 분들은 자기 생각을 그대로 적는다는 게 쉬운 게 아닙니다. (저처럼 귀찮아하는 사람은 아예 댓글 자체를 안 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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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투덜이펭귄
    작성일
    16.05.12 16:27
    No. 5

    독자가 아무생각없이 '하차하겠습니다'라고 적는 다는 생각부터 바꾸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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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6.05.12 16:54
    No. 6

    비난과 욕도 아니고 하차하겠습니다 정도의 말에 휘둘린다면 그건 작가의 멘탈 문제인것 같은데요.
    어차피 자기글이 모두를 만족 시킬 수는 없다는 것도 알테고... 저 정도는 독자의 좀 적극적인 의사표시(실망, 취향에 안맞음 등등.)에 불과합니다.
    그냥 자신의 글에 대해 한번쯤 더 점검해보는 계기로 흘러버리면 될텐데 그게 그정도로 신경쓰인다면 댓글로 전부 듣기 좋은 말만 듣고 싶어하는 어린 마음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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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구멍난위장
    작성일
    16.05.12 16:56
    No. 7

    한마디로 댓글달때 알아서 기라는 말이군요.

    이게 소비자인가요? 호갱인가요?

    문피아는 유독 여론몰이를 통한 사전검열할려는 시도가 자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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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손님온다
    작성일
    16.05.12 17:20
    No. 8

    그냥 속으로 '맘에 안 들어' 생각만 하고 댓글없이 하차하는 경우도 꽤 있을 테고....
    이건 작가님이 모르실 테고요...
    그동안 기대감을 갖고 봤는데 '이게 뭐야?'
    그냥 하차하기엔 속이 안 풀려 한마디 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하차합니다' 댓글을 남기는 독자도 있겠죠....
    그리고 가끔은 하차 이유를 설명하고 하차하는 분도 계시고요.

    그러니까 글이 불만스러워 하차하는 10명 중 7,8명은 말없이 하차하고 2,3명은 적극적으로 하차 댓글을 달고 하차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말없이 하차한다'는 점을 생각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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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6.05.12 18:15
    No. 9

    근데 전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왜 하차합니다는 그 이유를 알고 싶어 하면서 재밌어요는 왜 재밌는지 그 이유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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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개백수김씨
    작성일
    16.05.12 18:35
    No. 10

    마음이 아픈 소리와 비난은 아예 다른 이야기 입니다.

    누군가가 쓴소리를 하게 되면 매우 마음이 아프죠. 하지만 그것을 비난 내지는 악플이라고 말하진 않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하차하겠습니다도 악플의 개념보다는 쓴소리의 개념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도 못이겨내면 뭐하러 작가를 합니까. 합평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문피아 댓글에 달리는 것보다 더 혹독한 비평이 서로를 향해 쏟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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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6.05.12 18:40
    No. 11

    하도 문피아에서 작가편향적으로 대우해주다보니까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정도도 각오하지 않고 프로작가가 되려고 한거면 벌써 그만두는 편이 낫습니다.
    소비자가 왕이다 이런말을 하려고 하는건 아닌데 독자가 작가 듣고 싶은 말해주고 돈만 갖다 바치는 호갱인가요? 작가한테 좋은건 좋은거고 마음에 안드는 댓글은 독자가 직접 구구절절 이유까지 적어 바쳐야 되나? 참 희한한 논리네요. 돈을 주고 받는 프로인 이상 작가가 절대갑의 성역이 아닙니다. 이젠 하차합니다 이런 댓글도 금지시키려고 여론몰이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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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5.12 19:45
    No. 12

    남이 싫다는데 굳이 하차한다는 댓글을 달고 이글 삭제하면 속좁은 사람이다 하고 몰아서 문제를 속 좁으냐 넓냐 하는 엉뜽한 방향으로 몰아가는 하차꾼들은 심술쟁이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6.05.12 21:53
    No. 13

    유료 글 쓰시는 분이신데...
    글을 판매하면 그 글에 대해 구입한 소비자가 이러쿵저러쿵 말할 권리가 있지 않나요?
    그것도 용납이 안되시나요?
    물건을 판매하면서 판매 물품에 대한 부정적인 글은 삭제를 한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남이 싫다는데... 그런 권리를 행사하고 싶으시면 무료 글로 올리세요. 그럼 그 글에 대한 모든 권리는 작가님한테 있으니 머라고 할 사람 없으니까요.
    그럼 그런 거로 머라고 할 사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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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5.13 10:54
    No. 14

    무료로 글 올렸는데 문피아 유료화 하면서 돌쇠님이 전화해서 유료화 해달라고 권유해서 몇번 사양 거절 하다가 너무 고집 피울수 없어서 권유에 따른 겁니다. 그당시에는 유료작가가 서른도 안되었습니다.
    낙월신검님은 무료를 너무 좋아하시는 가 봅니다. 무슨 권리로 작가에게 무료화를 권유하는지 의아합니다 너무 나가신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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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6.05.13 12:19
    No. 15

    일단 독자들의 돈을 가지고 가면서 남이 싫은데 이런 소리 하시면 안 되죠. 남이 권유해서 하는 유료는 유료가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무료화를 권유했나요? 모든 그 글에 대한 행사를 하고 싶은면 무료로 하면서 하라고 한 거지 돈은 돈대로 받고 독자 보고는 칭찬 글 아님 조용히 처 보세요 하는 심보들은 먼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나가기는 작가들이 지금 너무 나가고들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5.13 13:33
    No. 16

    작가는 작가이고 독자는 독자이지 이렇게 권힌이 막강한 분은 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6.05.13 18:25
    No. 17

    작가 독자 떠나서 판매자와 소비자의 관계입니다.
    권한이 막강한 게 아니고 소비자의 최소한의 권한 아닌가요??
    무슨 무리한 부탁이라도 하나요? 아님 쌍욕을 하는 걸 허락해 달라고 하나요?
    독자의(소비자) 배려를 작가님들의(판매자) 권한으로 착각하시면 안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6.05.12 22:00
    No. 18

    그런데 작가의 멘탈과는 별개로 궁금한 게 있는데.......

    하차한다는 댓글을 남기면, 작가가 그 댓글을 지워도 뭐라고 할 수 없는 거 아닐까요?

    이미 이 글에 관심을 두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 셈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보이드void
    작성일
    16.05.13 02:46
    No. 19

    재밌어요,잘 보고 가요 같은 댓글은 안 궁금 하세요?
    왜 어디가 어때서 어떤 느낌이 들어서 재밌는지 뭘 어떻게 봤기에 잘 보고 갔는지 알아야 더 재밌고 잘 읽을 만한 글을 쓸수 있는거 아닌가요? 왜 막연히 재밌다.잘 보고 간다 하는지 궁금하진 않아요?구체적으로 말 해줘야 알 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보이드void
    작성일
    16.05.13 02:48
    No. 20

    하차하는 이유를 구구절절 쓰면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악플이네 너무 심하게 말하네 이러면서 멘탈 깨지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水月猫
    작성일
    16.05.13 13:10
    No. 21

    단순히 작가의 멘탈이 악플의 기준이라면 동의하기 어렵네요. 비판은 하나도 받아들이지 않겠다. 내가 듣고 싶은 말만 듣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無의神
    작성일
    16.05.13 21:39
    No. 22

    헐...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제 댓글이 삭제되었군요. 살짝 무섭네요...;;
    당장 자기 자신은 남의 말을 이해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댓글 삭제를 하면서 자기말은 이해해 달라고 비슷한 글을 3개나 쓰시는군요. 참고로 이건 비꼬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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