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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문피아 편집팀이라면 믿고 맡겨볼만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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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글을 봤을때 독자들이 돈을 내고 볼만한 가치가 있나여? 자신있다면 하시는거구 아니면 글연습 더 하시면 되시지 않을까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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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는 해준답니까?
조회수보니 수입은 없다시피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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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가 아니면 해보시는 것도...?
출판 계약의 무서움은 마감이라는 강제성이 있는 점인데
강제성이 없다면 직접 신청한것과 대신 신청해 주는것의 차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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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어떤게든 한편이라도 결제 하면 50원은 문피아에서 먹는거니

일단 무작위로 유료 전환 하라고 하는가 보네요 사실 제일 이득은 문피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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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문피아 편집팀에서 단순히 이익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미라클리님의 가능성을 보고 연락 하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측 최상단에 보면 문향지연 이라는 국내 최대의 작가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글쓰기에 대해 고민을 하시는 많은 작가분들, 그리고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미라클리님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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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일단 연재 사이트의 글을 읽는 모니터요원들도 보는 눈은 있습니다.
그사람들이 계약하자는 말을 꺼낼 정도의 권한이 주어진 사람들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단지, 가능성 딱 하나만을 보고 계약을 해도 문피아에는 손해가 없기 때문에 쉽게 꺼내는 것일 수는 있습니다만, 가능성 조차 없으면 말도 안꺼내죠.
단지 어려운건 글을 히트시키는 거고, 돈 받고 상업화 된 글이 시장에서 처참하게 망가지는 꼴을 본 충격은 글을 접고 살만큼 큽니다.
문피아든 어떤 출판사든 그걸 책임져 주는데는 없습니다.
이건 좀 생각해볼 부분이예요.
데미지를 입고, 그걸 극복해나가면서 글을 쓴다면 오히려 득이 됩니다.
하지만 극복을 못한다면 그건 상당히 오랫동안 힘들 수도 있죠. 물론 글이 히트를 친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일입니다만, 중작정도라도 힘들겠다 싶으면 고민을 좀 타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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