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3.17 17:38
    No. 1

    귀마개를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아니면 귀 전체를 감싸는 헤드셋을 끼시고 클랙식을 트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맥시마
    작성일
    16.03.17 17:47
    No. 2

    참 답답한 일이네요. 저도 소리에 민감한 편이라
    어느정도 공감이 됩니다.
    힘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피터포
    작성일
    16.03.17 18:25
    No. 3

    위안은 안 되겠지만, 잠깐 피식 웃으실 정도의 얘기를 드립지요.
    얼마 전부터 근처 집에서 사자후 레벨로 노래 부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어딘지도 모르겠고 저 정도면 누군가 뭐라 하겠지 싶어서 무시하고 지냈지요. 근데, 해결되기는커녕 라이벌이 등장. 성악하는 사람인 것 같은데, 니가 떠들면 나도 떠들마. 명색이 성악인이다. 이런 각오인지 만만찮게 노래를 부르더군요. 그런데 그런 집이 자꾸 늘더니 지금은 한 다섯집 됩니다; 시간도 번갈아가면서... 지금은 경쟁 같은 느낌이 아니라, 다들 그냥 부르고 싶을 때 부르는 느낌이네요. 어딘지 알아보려고 하면 멎고, 좀 집중할만 하면 또 지랄이고. 돌아버릴 것 같아요. 크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6.03.17 19:14
    No. 4

    줄줄이 햄에 설사약을 넣어서 개들 기운 좀 빼세요.조용해질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3.17 23:24
    No. 5

    시끄러운 소리가 날 때 이어폰을 끼고 그 빗소리 나는 어플을 키곤 합니다. 청각에 무리 가지 않을 만큼 적당히 소리를 맞춰 놓고 있으면, 방해되는 요소가 머릿 속에서 사라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야광흑나비
    작성일
    16.03.19 10:54
    No. 6

    저도 소리에 참 많이 민감해졌는데 아예 이어폰을 끼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몰입에 애쓰고 있어요. ㅠㅠ 일일이 소음공해에 대처하기엔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을 것 같아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가윤(家潤)
    작성일
    16.03.21 12:58
    No. 7

    저도 옆집의 개 짖는 소리 때문에 미칠 것 같은데 이상하게 말하러 가려고 하면, 개가 안 짖더군요. 그 개새끼가 날 참 싫어 하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