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91 제국의황제
    작성일
    16.02.07 23:48
    No. 1

    아무래도 장르시장도 사람도 시간에 따라 변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힘내라
    작성일
    16.02.08 00:08
    No. 2

    아무래도 그런게 좀 있죠. 나이먹으면 수준도 높아지고 생각도 아재틱(?) 해지죠
    전 다행이 '양판소' 라 불리던걸 중간부터 격은 세대라서 그런건 좀 덜합니다.

    처음 시작이 안녕전화에서 20℃ 의 DR 이나.. 노래는 마법이 되어... 하이어드.. 등등 지금봐도 괜찮은 작품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근데 휘긴경의 비상하는매는 중간에 다시보니 좀 유치해 보이긴 하더군요
    (절대 휘긴경을 깍아내리는건 아닙니다)

    다 출판이 아니라. 게시판에서 시작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에멜무지
    작성일
    16.02.11 23:58
    No. 3

    그건 님께서 성숙해졌다는겁니다. 어렸을때의 머리로는 재밌게 읽었던 작품을. 개연성도 없고. 단순 재미위주로. 무슨내용인지도 모르면서 먼치킨이면 와와하면서 봤던 작품들. 그때는 재미있었지만 머리가 굵어지고 나니 유치찬란하고 이게 왜 이건지. 이해가 안가는 작품이 많죠.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10년전에 출판된 작품을 지금읽었는데 재미있다는건. 그만큼 그 작가님 필력이 대단하다는겁니다.

    지금읽어서 재미없는 그 작품들 작가님이 그 이후에 다른 작품을 쓰셨는지 찾아보세요.
    계속해서 출간을 하신다면 그만큼 필력이 상승해서 지금 시장에서 먹힌다는 이야기고.
    출간이 없으면 억지설정에 의해 더이상 작가활동을 접었다는 뜻일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