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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건 시점 혼용이 아닙니다 시점혼용은 나는~했다가 나가 알수없는건 3인칭으로 바꾸는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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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으로 봤을땐 아무리 봐도 시점을 섞은것 같진 않네요. 시점을 섞어 쓸순 있지만 그게 여러 시점으로 보이진 않죠. 큰 범위의 시점으로 보일뿐입니다. 시점을 눈에 보이게 나누려면 문단으로 나눠야 되는데 그러면 독자가 따라가기가 혼란스럽고 번잡스럽게 느껴진다는 거죠. 그러기 때문에 시점을 통일해라고 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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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의 내면을 다룬 것도 전지적 작가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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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읽는 데 어려움만 없다면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글에 있는 규칙들은 결국 다 읽기 편리하라고 있는 것들 뿐인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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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시점을 섞어 쓰는 것에는 문제가 없는가
결론: 시점은 중요치 않고 필력이 중요하다
-> 주제와 결론이 따로 놀고 있는 경우. 위와 같은 결론이 나오려면 주제가 시점을 섞어 쓰더라도 필력으로 본완이 가능한가 가 맞겠지요. 위와 같은 주제라면 필력에 대한 언급 없이 시점이 섞여 있을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열거와 그 문제들이 중요한가 그렇지 않은가를 독립적으로 고찰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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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작가의 역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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