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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진짜 작가의 기준이 뭡니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그냥 그 예시 모두 작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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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화가 넘을 때까지 평균 조회수가 20밖에 안되고 선작은 50을 간신히 넘었는데도 꾸준히 쓰시는 분' 대목에서 눈물났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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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은 작가를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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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면 다 작가죠. 아니라면 그럼 저중에 작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제 생각는 인기있는 작가 근성있는 작가등 수식어가 바뀔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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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작갑니다.
여러분도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 작가]가 되는 것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작가.
꾸준한 작가.
잘 쓰는 작가.
인기 작가.
그리고 그 외로도 XX로 순화되는 작가 등...

우리가 글을 아는 이상...
다만 그 작가가 어떤 작가가 되느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작가는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

전...
정주 작가로 불리고 싶네요.(앞에 정관사 더를 붙이셔도 좋습니다. 뭐 Wish 니까 ㅎㅎ)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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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있고 자기글에 애정이 있으시면 작가 아닐까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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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란... 글로 일가(一家)를 이룬 사람을 작가로 부릅니다.
즉, 조회수만 많다고 작가가 아니고,
글 연재수만 많다고 작가도 아닙니다.

독자들이 진심으로 믿고 따르면서도, 자신 스스로 글에 부끄러움이 없어야 비로소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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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2번을 가장 선호합니다. 저는 무료소설은 거의 안봅니다. 연중이 대부분이니까요. 하지만 끝까지 달리시는 분들은 존경스러워요. 유료도 마찬가지로 인기없지만 꾸준하신분 사랑합니다. 하지만 유료도 연중이나 지뢰가 많지요. 특히 짜증나는게 100편넘게 보고 아니다 싶을태는 크나큰 분노를 느낍니다. 그상황에서 그글이 인기가 없어지면 그나마 마음이 풀립니다ㅋㅋ. 그상황에서 보통연중이나 조기종결인데 거기서 비록 밉지만 자기만의 길을 가며 기어코 마무리를 지으시는 분우 존중의 대상입니다. 수익이 달려있는데, 책임을 지셨스니까요. 성실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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