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1 윤사월.
    작성일
    16.01.21 14:01
    No. 1

    슬퍼요 ㅠㅠ 저도 대작을 쓰고 싶지만 실력도 안되거니와 이상하게 보는 분들이 없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6.01.21 14:11
    No. 2

    (보는사람들)기억에는 남지만, 흥행하지 못한다.
    라는 것도 슬픈편입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다야호
    작성일
    16.01.21 14:42
    No. 3

    다르게 생각해보는 건 어떻세요? 기억에 남기보단...볼 때 만큼은 재밌다는 것에 의의를 두시면 편할 듯요. 솔직히 재밌는 글이 나중에 전 기억에 남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1.21 14:51
    No. 4

    이전에 금강님도 이야기 했던것이...

    기성 작가들 글 잘 쓰는 사람 많다.
    그 사람들 다시 불러다가 쓰라고 하면 기가 막히게 잘 쓴다.
    그런데 흥행 한다는 보장은 없다. [물론 할 수도 있지만]

    필력 = 흥행 이라는 공식이 사라진 셈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필력이 좋으면 더 유리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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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여행하는자
    작성일
    16.01.21 15:52
    No. 5

    두사부일체같은 영화가 흥행대성공하지만 지구를 지켜라가 큰 흥행 못한것과 비슷하죠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수준과 많은 상영관 즉 마켓팅 차이죠문피아 배너광고도 있고요 그리고 인터넷 독자층의 차이도 있고요. 영화도 그렇듯이 기존감독들 제작하면 깔끔합니다하지만 따분합니다필력의 기준이 몰입도 독창성 재미인지맞춤법과 장면의 매끄러운전개인지는 구분해야 할듯무협도 기존무협의 지루한 설정과 비교하여용대운 좌백등의 신무협 작가들의 필력이 국어논술이나 문과시험필력차이로 흥행성공했던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슬랭덩크가 재미있지만 대작은 아니라고 봅니다 작품성과 주제가 있어야죠.,흔하지않은 소재로 대작을 쓰기 더 어렵지 않을까요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일테니까요재미라면 모를까요 .최근 그나마 대작에 가까운 것이라면 흔하디 흔한 소재인 삼국지 회귀물인 조경래 씨의 삼국지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긴 게대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성이 제일 중요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음속소원
    작성일
    16.01.21 17:27
    No. 6

    소재를가지고 어떻게 펼치느냐에 따라서 대작이될수도있죠. 소재가 곧 결말은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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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알터
    작성일
    16.01.21 17:42
    No. 7

    반대로 소재는 정말 참신한데 필력이 못따라오는 분들은 정말 아쉽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Arkadas
    작성일
    16.01.21 17:46
    No. 8

    그게 접니다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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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흑색숫소
    작성일
    16.01.21 20:13
    No. 9

    제 기준에 현판쪽 대작은 카카오에서 연재 중인 요삼님의 프렐류드, 강철신검님의 헤르메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1.21 22:51
    No. 10

    사실 필력의 경우에는 꾸준히 쓰고 노력하면 일정한 부분까지는 충분히 늘어날 수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대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을 볼 때마다, 그 작가의 삶과 그 작가의 영혼이 글 속에 녹아져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쩌면 글 쓰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 정성을 쏟는 그 마인드가 글에서 가장 중요한 정수 아닐까요?
    뜬금없는 소리겠지만, 먼저 나는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 그리고 어떤 생각들을 나는 하고 있고, 그 생각과 고민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냈을 때, 나는 이런 해답들을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라고 말이죠.
    전 그래서 개인적으로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결국 글이라는 건 단순히 삶과 동떨어진 익스트림한 여행뿐만이 아닌 사람의 삶을 노래함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1.22 00:40
    No. 11

    동의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색채를 볼 때, 살아있길 잘했다는 느낌이 들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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