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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절대자에 초 천재를 경험해본 적이 없으니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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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이 평범한 사람이니 주인공도 당연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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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필력에 달린 듯...그리고 세계가 완전 다르니 그쪽에서 똑똑한거랑 이쪽에서 똑똑한건 다르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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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우님 제가 태클 걸고 싶은게 아니라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근데 댓글을 지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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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가 힘 보이면 따까리들이 모여 단체 이루는 경우가 많으니.. 브레인 노릇해주는 따까리들이 계획짜면 절대자는 힘으로 깨뜨리나보죠. 고로 혼자만 오면 바보인게 당연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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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일상, 비범, 비평범에서 평범, 일상으로 돌아오려니 멍청멍청해지는 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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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절대자면 머리쓸필요가뭐있음ㅋㅋ그냥대충있다가 건들면 어?치네?죽어라! 끝 뭐가더필요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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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절대자가 순전히 깡패같은 힘으로 이뤘다면 오히려 단순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강자존월드였다면 머리쓰는건 누군가 대신했지않을까요.
치밀한 전쟁을 통해 세계를 제패했다면 당연히 영리 해야하구요. 그래서 마교쪽인물을 쓰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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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데 주인공 천재 스페셜리스트 만들어 놓고 하는건 누구나 생각할 만한 방법을 주인공만 생각해내고 그걸 또 획기적이다고 하는 경우가 잦죠
주변을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주인공을 업그레이드 시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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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역량이 부족한거죠 .그러니까 주위 인물들은 사고방식이 세살미만이 되는거고 결국 캐릭터성은 사라지고 단조로운 문장나열과 어이없는 전개 개연성 없는 사건이 일어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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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 신비주의 세계관이 판치는 이계에서 초월적인 지식으로 절대자처럼 권능 행사하던 주인공이 현대에 와서는 다들 그정도 지식은 가지고 있어서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 정도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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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필요없고 작가역량이 허접하다. 그 한마디로 정의내릴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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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천재적인 주인공이나 머리 좋은 주인공라고 등장시켜서 제대로 써먹은 작가님은 요삼님이랑 유현화님 정도인듯... 왜 글 진행에 별로중요치않아보이는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 주인공으로 만들려는지는 궁금할정도.. 컨셉이 머리 좋지만 육체적능력이 떨어지는 주인공이라면 모르지만 아닌 컨셉의 주인공들이 태반인데 괜히 주인공 머리좋다는 부가옵션 넣으려다가 독자들의 몰입감만깨지는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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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동해서 현대로귀환한소설중에서 귀환자강태성을 상당히재밌게봤네요...특히 주인공보다 등장인물중밀리토다람쥐캐릭터 쥑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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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읽다가 신들린듯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풍자 클래스가 대박이시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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