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Lv.47 뇌운(雷雲)
    작성일
    15.11.01 13:24
    No. 1

    저는 큰 틀만잡아놓고해요. 세세한건 그냥 쓰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미생의삶
    작성일
    15.11.01 13:25
    No. 2

    1번 이시군욧!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첼로른
    작성일
    15.11.01 13:30
    No. 3

    보통 다 그렇지 않나요? 내용을 정해놓고 시작하지 않으면 소설이 너무 중구난방으로 퍼질 수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데 미리 내용을 정해놓고 쓰다가 어?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할때 수정을 하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미생의삶
    작성일
    15.11.01 13:34
    No. 4

    흐음~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청군
    작성일
    15.11.01 13:41
    No. 5

    내용을 정해놓지 않고 쓰다가 나중에 수습불가의 내용 오류가 생기면, 리메로 처음부터 다시 설정잡고 쓰거나 아님 아예 중단하거나 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생각나는대로 즉흥적으로 썼다가 의외로 인기 얻었는데 작가님이 스토리 문제로 중단하신 소설이 제 선작에서 두편이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일록(日錄)
    작성일
    15.11.01 13:41
    No. 6

    머리속으로 구상하고 쓰는 방법 말고 그냥 쓰려면 캐릭터가 정말 잘잡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캐릭터가 직접 이야기를 풀어가야 하니까요. 근데 그게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 주로 머리속으로 구상해놓고 쓰는편인데, 구상한 대로 줄줄 써질때도 있지만, 그게 잘안되면챕터 엔딩을 먼저 써놓고 중간부분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쓰는 편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1.01 13:56
    No. 7

    스토리가 구상된 소설이랑 막 써간 소설은 티가 납니다... 독자로써 반가운 소설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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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5.11.01 14:11
    No. 8

    근대 처음에 줄거리를 다 잡고 써도... 쓰다보면 더 괜찮은 스토리가 만들어지는게 빈번해서...
    처음 정한 스토리와 많이 다르더라고요...

    이건 명장 반열에 든 작가님들도 다르지 않더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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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L.O.B
    작성일
    15.11.01 14:17
    No. 9

    준비성이냐 감각이냐의 차이같은데 비축없는 경우 쓰는구간이 초반부 지나면 글도 재능의 영역이였구나라고 매우 깨닫게 됩니다. 완결을 몇번 해본 분이라면 비축없는 글쓰기도 훈련삼아서 해볼수는 있겠구나 싶지만 완결경험 없는 분들에게는 아무래도 미완과 연중이 찾아오기 쉽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떼걸룩
    작성일
    15.11.01 14:58
    No. 10

    전 중요 플롯과 왕결은미리 정해 놓고 씁니다. 윗분 말씀대로 잘나가다가 연중되는 소설 대부분이 안정해놓고 쓰다가 생기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떼걸룩
    작성일
    15.11.01 14:59
    No. 11

    폰이라 오타가 있네요.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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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사이비작가
    작성일
    15.11.01 18:08
    No. 12

    예전에 글을 쓸땐 줄거리를 머리에 넣고 썼습니다.
    요즘은 이상스럽게 그렇게 쓰면 줄거리가 비틀어져서
    간단한 플룻과 스토리 정도는 기록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스토리가 비틀리는 것은 줄어드는데 쓰는게 힘들더군요.
    저도 세세한 스토리는 정하지 않고 큰 틀 그리고 약간의 플룻에 살을 붙여서 쓰는 타입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미생의삶
    작성일
    15.11.01 18:10
    No. 13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마무리만 짓고 나머지는 계획 없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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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11.01 18:21
    No. 14

    생각나는 대로 적으면 즐겁습니다만, 무조건 폭주하더군요...
    개복 수술도 했다가 교사노릇도 했다가 사기도 쳤다가 염장질도 했다가 군사조언도 했다가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미생의삶
    작성일
    15.11.01 18:43
    No. 15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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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책좀보자잉
    작성일
    15.11.01 21:32
    No. 16

    공사할때 뼈대만드는거랑같다고 생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5.11.02 00:11
    No. 17

    처음 큰 뼈대와 무조건적으로 결말은 정해놓고 씁니다. 흔들리지 않는거죠. 단지 중간중간 추가된 에피소드가 들어가죠. 감정적 개연성을 위해서 이런 느낌의 장면이 필요하다 싶은게 있다고 요구되는게 있을때. 그 요구에 맞는 상황을 넣어주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엘리신
    작성일
    15.11.02 13:30
    No. 18

    저는 제목만 정하고 닥치는대로 생각이 나는대로
    써놓고 다음 한꺼번에 정리작업을ㅎㅎ
    저는 로맨스라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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