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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렇죠. 그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헌터 신기한의 경우에는 성관계를 직접적으로 묘사하고, 정액, 성기 같은 단어가 등장하기까지 하니 이런글을 보는 청소년은 나쁜 성에 대한 이미지를 지니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글이란게 취향이 있고, 이런 류의 독자취향도 존중합니다만, 적어도 19세만은 걸어주셨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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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이라는 표현이 무얼 말하는지 모르겠군요. Good, Good. 이건가..
학을 떼었다니 안좋은 무언가일 듯한데... 육덕진(?) 몸매를 보고 감탄하는 소린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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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하면서 내는 감탄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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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건 좀 깬다... 와, 정말....
인간말종 캐릭터라면 리얼리티 최고겠네요.
그런 캐릭터가 아니라면, 작가가 인XX종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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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굿굿 이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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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이 글쓴사람이 웃긴게요 마인드가 글러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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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다른식으로 충분히 표현 가능했고 여성체를 노예 취급하고 벗은몸을 씻겨준다는 자체가 19세인데요 그리고 그 여성체는 자꾸 잠자리를 제공 해 주려 하더군요 성을 상품화 시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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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라는건 물론 댓가성이기에 단댓글 입니다 무언가를 얻기위해 성을 제공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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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 장면을 성의 상품화란 단어로 일축할 수 있는 지 불가사의할 따름입니다.
할 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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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19세가 있는 이유는 19세 미만의 연령대는 제대로 된 인식이나 판단이 불 가능하기에 허구의 소설에도 감화되거나 쉽게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별박이연님이 내 소설은 윗 소설보다 덜 하니까 괜찮다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문제되는 장면이 있는 만큼 같이 분류되었습니다 경찰서에 범칙금 하나 문 사람과 여러개 문 사람을 불러 놓았더니 내가 어디 저 사람만큼 범칙금을 문 사람이냐고 따지고 계시네요. 어쨋든 제 생각에는 충분히 문제되는 장면이 나왔고 같은 선상의 글일뿐입니다. 읽어 보신분들이 많으시니 다른생각을 지니 신분들도 많겠고 그것 역시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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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보는 청소년은 나쁜 성에 대한 이미지를 지니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는 댓글을 보니 님의 성에 대한 인식이 여성에게 히잡을 씌우는 종교적 관점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7, 80년 대 담배나 술이 나오면 금지곡으로 지정했던 그 옛날의 고루한 사고방식과 뭐가 다릅니까.
문맥이나 전체적 흐름을 떠나 단어와 단편적 장면에 집착해 19금으로 인식하는 게 보편적 인식은 아니라고 보이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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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박이연님의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 그런 생각까지 싸잡아서 반박해서 싸우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동감한다는 것은 아니구요 제 생각은 어디까지나 별박이연님의 글도 같은 선상에 있는건 여전합니다. 더 이상의 답글은 자제 하겠습니다. 부정하고 답글 하면 한도 끝도 없겠으나 19세에 집착하는것이 아니라 그런 내용이 없었는데 눈에 띄여서 쓴 글일뿐입니다. 이게 시류라고 직접 말하는건 좀 어폐가 있는것이 아닐지 염려가 되네요. 시대의 흐름이고 이게 지금 평균적인 사람의 인식이라고 하는건 별박이연님의 개인생각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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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표현들이 시류이고 시대의 흐름이며 평균적인 사람의 인식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수용가능한 표현의 한계가 예전보다 훨씬 관대해졌고,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성숙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제가 문퍼와님의 글에 문제를 제기 한 건 전체적인 글의 흐름과 상황에 대한 필요성으로 충분히 표현가능한 부분까지 장면 하나 때문에 19금의 굴레를 덧씌우는 게 합당한 일이냐는 거지요.
물론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답은 이미 내려졌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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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답글을 자제한다고 해 놓고 마지막으로 댓글을 달게되어 우선 사과 드립니다. 이게 논점의 포인트 같아서 마지막으로 답해드리고 조용히 있을까 합니다. 별박이연님의 말대로 충분히 관대해졌고 성숙한 성에 대한 인식을 가진게 보다 성에 대한 접근이 빨라지고 정보가 빨라졌다고 하신다면, 동의 할수 있겠으나 그런한것이 과연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를 말하자면 생각이 갈리고 있기에 이런 차이가 발생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현제 인터넷으로 야한 동영상이나 첫 경험의 나이대가 점점 빨라지고 있고 별박이연님의 소설 정도는 별거아닌 것으로 치부할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을지도 모릅니다. 빠른 첫경험으로 인해 낙태같은 수술은 예전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늘어났고 잘 못된 성에 대한 인식으로 대학생들은 등록금을 벌기위해 아르바이트로 술집같은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게 성숙해지고 나아진것이라면 퇴보가 낳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별박이연님의 글에 나오고 쟁점이 되는 여성체는 성인식을 치르지 못한 개체이고 주인공이 성인식을 치뤄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개개인의 개체의 나이를 재쳐두고 정신적으로 아둔하고 어리숙하게 나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성을 팔아 먹을것을 얻어왔고, 주인공이 단순히 먹을것을 제공하자 잠자리를 같이하려고 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한 내용이 성인이라면 이세계의 개체에 대한 환경적 어려움을 이해하려고 할지 모르겠으나 자극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나이대라면 그에 대한 구체한 상상을 하거나 꿈꾸는 것을 제공하는 딸거리 밖에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말 했듯이 19세가 걸려 있다면 재밌게 볼수 있는 내용이지만 19세가 안 되어 있기에 불편할 뿐입니다. 그리고 19세를 안 걸어도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그저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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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없는 내용을 가지고 적진 않았습니다 적어도 잠자리를 잘한다고 어필하는 장면과 그런식으로 생활을 영위해왔다는 문구는 분명히 있는 문구입니다. 다시 읽어보시길 하나비님께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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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은 요즘 로맨스,로판,패러디,팬픽,동성애물이 장악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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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로판이라고 문제될건 없다고생각합니다만....참이게 로멘스가 남녀의 로멘스라고 생각했다가 들어가서 낭패를 볼때까 많았지요 대부분 글앞에 명시를 해주긴하지만...아주가끔 당연하다는듯 있는경우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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