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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분에 넘치는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댓글 안볼걸...이라는 생각이나 차라리 댓글 막고 싶다...라는 생각은 해본적 있습니다. 한 분 두분이면 모르겠는데 열 분 이상이 그러면 멘탈이 안드로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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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을 경험하지 못해서... 선플만 몇 개...
글이 워낙 좋으니... 쿨럭~
(예, 정부장님. 읽는 사람이 없어서...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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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빼고 다 좋습니다. 제가 허접이라 악플 다는 분도 없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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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만 아니면 무플도 좋고 선플도 좋고... 입니다. 그저 묵묵히 쓸 뿐. 반응 하나 하나에 얽매이지 않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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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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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는것도 관심이 있어서 까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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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좋은 글에 악플도 많이 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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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년 무플이라서 하나라도 달렸으면 ㅠㅠ

다행히 조카님이 달아주셔서 항상 감사할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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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댓글을 써서 숫자를 +1로 만들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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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로 글접은 사람 꽤봄.. 진짜 재미있던 글쓰는 작가도 있었는데 이제는 이름도 까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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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분별한 원색적인 욕 같은 댓글만 아니라면 지적 댓글 같은 아무 댓글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친구가 있네요.
그런것도 관심이 있어야 달린다고 시무룩 하던데.ㅜㅜ
전 작가가 아니라서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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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조각사 작가분도, 이렇게 뜨기 직전에 평이 좋지 않아 작품을 일찌기 접고 다른 글을 쓰려고 하셨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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