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Lv.99 졸린하루
    작성일
    15.10.03 01:42
    No. 1

    네 다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일기기링기
    작성일
    15.10.03 01:54
    No. 2

    이건 인터넷매체의 한계가 아닙니다. 예전에 대여점에서도 소위 양판소라는 소설들이 판 쳤을 때도 지금과 똑같았었습니다. 그리고 장르소설 사이트에서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문학작품이나 읽으라니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홍당무1212
    작성일
    15.10.03 02:15
    No. 3

    맞는 말씀하시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어도 못알아듣나봐요. 윗분 댓글이 웃기네요. 예전하고 지금하고 다른건 엄연한 사실인데 같았다니 무슨 근거로 그리말하는지 모르겠고, 장르소설사이트에 없는것은 도서관이나 다른 곳을 이용해서 여가생활하라고 한거를 정말 이해를 못하셔서 그렇게 쓰신거는 아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0.03 03:24
    No. 4

    단편적으로 보시고 뭐라하시네요.유행따라가는 대세흐름 타는모습이 비슷하다는것 아니겠습니까? 설마 홍당무님이 예전과 다르다는건 요즘은 레이드가 판치니 판치는 장르가 다르다는 짧은 말씀하시는지... 그리고 결국 서점이나 도서관도 옛날 봤던 글, 외국소설 아니면 다 장르사이트들을 따라가는데 문학작품 보러 딴 곳가라는 말은 의미없을것같은데요.. 이번에 책방을 가서 신간을 봐도 결국 헌터 레이드종류 아니면 네이버웹소설에서 나오는 로맨스풍의 소설뿐이더군요. 결국 순수문학보다 장르문학은 연재소설따라서 서점에서 도서관으로 유행의 반복만이 있는것 같습니다. 봤던 판.무 또 볼려고 책방가는것 아니라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홍당무1212
    작성일
    15.10.03 04:14
    No. 5

    일기기링기/판타지스 같은 사람이네요. 왜 다른 닉으로 댓글을 달았는지 모르겠지만요. 서재가보니 똑같던데요. 댓글 다신거 다 읽었는데 제가 어떤 부분을 단편적으로 봤다는거죠? 이해가 안가는데요. "요즘 한담에 대세물이 베스트를 채우고 있고 글들 수준도 떨어진다며 한탄하시는 분들이 많이보이네요. 그런데 이게 인터넷 매체의 특징입니다.." 요즘 인용한 앞문장 글들이 한담/정담에 자주 오르내리고있죠. 물론 이전부터 계속 있어왔고요. 전 위 글에서 이부분에 대해 일정부분 인정하고있고요. 특징들 중에 하나일수 있지 않나요? 그것마저 부정하실건가요? 그런데 님은 인터넷매체의 한계가 아니라고했죠? 그럼 그 근거가 나와야겠죠? 그런데 "예전에 대여점에서도 소위 양판소라는 소설들이 판 쳤을 때도 지금과 똑같았었습니다." 이게 그 근거인가요? 어떻게 표현해야 잘 모르겠는데 유행에 따라서 작가들이 글을 썼고 글에 대한 반응이 신통치 않았고 독자들이 한탄했다... 이정도 맞나요? 이 말이 인터넷매체의 한계가 아니라고 말한 근거인가요?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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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1 홍당무1212
    작성일
    15.10.03 04:33
    No. 6

    지금과 예전(정확히 어느시점인지 모르겠지만) 독자도 작가도 환경이 변했습니다. 먼저 종이책으로 나오던 글을 주로 접했다면(인터넷에서 다운을 받기도 했겠죠) 요즘은 폰으로 구매를 해서 보고있고요. 그외에 훨씬 더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리해 진 것이 현실입니다. 장르문학을 즐기는 연령층들도 달라졌고요. 지금의 나와 나보다 어린 세대의 생각과 기호가 다르니 일치된 의견이 나오기도 힘들고 작품을 선작하는데도 차이를 가져올 것입니다.
    그리고 작가들의 연령대도 훨씬 더 낮아졌고요 이전에 무협 게임/판타지 정도 있던 부분에서 현대판타지란 분야의 글도 나온지 좀 됐구요. 앞으로 새로운 영역의 글이 충분히 나올수 있고 그런 분야에 새로운 길이 열릴수도 있다고 보고있고요. 그것 외에도 할말이 너무 많은데 쓰려면 지면이 감당이 안됄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위 본문 글을 잘 읽어보세요. 자기 눈에 차지 않는 글 없다고 욕하면서 시간 낭비하지말고 다른 방법도 알려주잖아요. 글쓴이가 이렇게 착하게 글을 썼는데도 무슨 의도로 글을 썼는지 아직도 모르고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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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0.03 11:05
    No. 7

    다른사람이에요~^^ 정말입니다. ㅋ
    서재 뭐가 같다는것이죠? 전 서재를 이용한적이 한번도 없는데 말이죠. 그냥 일기님의 말도 이해가 가서 한번 변호 해본것 뿐입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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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버럭s
    작성일
    15.10.03 02:20
    No. 8

    뭐 보기않좋은것엔 동감하지만

    그런것도 인터넷 매체의 특징아닐까요?

    이글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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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0.03 08:43
    No. 9

    공감합니다. 현재 판무의 퀄리티나 유행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꼭 판무 고집할 필요없이 다른 방면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판타지 무협이라는 장르 자체를 좋아해서 문피아에 자주 들어오지만, 실제로 문피아에서 제대로 읽는 글은 한손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대신 출판소설을 꽤 사보는 편이라, 독서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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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흙퍼먹
    작성일
    15.10.03 09:42
    No. 10

    수준 떨어지는건 수준 떨어진다고 말 못합니까?

    작가를 인신공격하는것도 아니고 그런말도 못하게 하면 뭐하러 연재 합니까?

    독자들과 교류하려고 하는거고

    인터넷 연재와 그리고 유료결제는 그런 장단점이 있으니깐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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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어머니
    작성일
    15.10.06 02:56
    No. 11

    ㅋㅋㅋ 웃기네요 그야말로 개소리를 읊어 놓았는데 그걸 또 옹호하는 댓글들...... 마치 한국 정치가 맘에 안들면 바꿀생각하지말고 이민가라 고 하는 말이랑 똑같은데 이게 옳은 말 입니까? 정치가 좋은 대한민국에 살고 싶은 욕구에 저 말을 한 것인데 아예 모든 것이 다른 다른 나라로 떠나라는건 말이 안되죠 님들아^^. 글쓴이의 말을 해석해보면, 현재 수준 높은 글을 쓰는 곳은 없으니까 아예 포기하고 예전 소설들 중에는 괜찮은 글들이 있으니 그것들을 발굴하고 발굴에는 종국엔 한계가 있으니 재탕하고 재탕하고 재탕해라 라는 말로밖에 이해가 안가는 군요. 글쓴이는 현세태를 고도로 우회적으로 까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저 말들을 잘보면 현세대의 장르는 썩었고 망했다. 다 포기하고 고전이나 돌려봐라는 뜻으로 밖에 안보이지않습니까? 그리고 보통 질적인 저하를 쇠퇴 내지는 부패 등으로 말하지 유행이란 단어는 쓰지 않죠^^. 조금만 더 생각하고 글을 써서 장르문학을 예전처럼 좀 부흥시킵시다! 상상력은 무한합니다. 노력이 부족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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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2 어머니
    작성일
    15.10.06 03:00
    No. 12

    현재에 안주하고 문제점을 외면하려하지말고 고치고 바꾸어 나가기 위한 노력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우리 독자들은 그런면에서 올바른 당근과 채찍이 되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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