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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만큼 자기 작품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여 저는 그러한 분들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 소설을 쓰고 올린다는 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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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재미를 떠나 그런 작가분들의 성실과 노력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완결까지 꾸준히 가시는 태도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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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쓰는게 이득이죠. 수익성이나 효율성 같은걸 생각하면

그런 성실함과 책임감은 존중받아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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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긁적.... 저도 한 자릿수네요.
적막강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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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결제 조회수 안 나오는데 꾸준한 글은 정액제가 더 좋을 것 같은데 문피아도 정액과 편당결제 병행하면 좋겠어요.

편당결제 후 완결된 글들도 수익없이 묵히느니 완결 후 일정기간 지난 뒤에 정액으로 전환해서 추가 수익 올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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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쓰는 것은 수익으로만 연결 시킬 수는 없는 겁니다. 물론 대중을 상대로 하는 장르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활자예술입니다. 작품활동에 대한 이유가 돈만 있을 수는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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