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5.08.09 19:07
    No. 1

    그런 판타지가 꼭 비주류여야 한다는 법 또한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Girlswin..
    작성일
    15.08.09 19:16
    No. 2

    어떤 소설이든 장르는 틀일 뿐이죠. 소설의 허구성을 가져다 이용하기 좋고 흥미를 끌 수 있는게 판타지라지만 사실성인 내용과 철학이 담기지 않은 글은 더 읽을 필요가 없어지죠.
    뭐 그렇다고 그러한 소설들이 없어지진 않습니다. 그냥 그렇게 대리만족을 통해 욕구가 해소되는 걸로도 충분할 만큼 현실은 스트레스 덩어리이고. 그래서 막장 드라마 같은 뻔한 이야기도 계속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gi******..
    작성일
    15.08.09 21:29
    No. 3

    장르라는 말 자체에 대한 편견을 우선 바로 잡아야 합니다.
    순문학조차도 장르의 한 획일 뿐입니다. 소설이라는 장르에 귀속되는 글이란 말이죠. 그보다 요즘 글들의 작품성이 떨어지는 까닭이 무엇인지 한번 더 생각을 해봐야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5.08.09 22:43
    No. 4

    글을 만약에 당신이 읽고있다면, 그 글은 상품성의 글이겠지요. 말그대로 생각이 아예 들어있지 않는 소설이 있을 수 없으니, 단호박처럼 극과 극으로 나가는 경우를 말하는게 아니라 . 일정 동의하에 내용이겠죠. 작가도 직업이고, 글도 상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한 상품은 독자의 구매욕에 의해서만 나옵니다. 작가의 생각이 개입할 여지는 있지만 작가가 개입할 필요는 없단것이죠. 삼성 갤럭시폰에 삼성 개발자의 생각이 적게 들어있다고 해서 그 갤럭시폰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독자들의 구매욕구에 달려있는거죠. 글에서 그런 것을 바라는 것은. 글을 상품으로서 보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자면. 님께서 글을 읽으실 거라면. 판매용 글이 아니라. 취미용 글을 읽는 것이 맞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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