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게으름은 독자를 분노케 하죠. 기다리고 기다려도 후속작이 안 나올때의 그 기분이란... 창작이 하고 싶으시면 맘껏 하시되 완결까지 미리 써보시고 독자들에게 글을 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이미 한번 중도 하차 하셨으니 독자들의 합의하에 했다곤 하여도 기억속엔 안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게 2번이 되고 3번이 되면 작가님께서 아무리 재미 있는 소설을 적으셔도 독자들을 확보하시는덴 아주 오랜시간이 걸리실것입니다.
이번작은 잘 되시길 바라며 건승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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