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14 00:13
    No. 1

    상세히 찬찬히 읽어보면
    분란조장하는 의도가 아님에도

    그저 분란 글로 몰아가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게 즐거워서 그러는건지, 원래 성향이 그래서인지는 분간이 잘 안가는데요.


    자기랑 다른 생각이면 틀리다고 하며 분란조장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행위/현상/사람 은
    무척 무서운 일인겁니다

    관심종자냐고 하며 유치원생취급하고
    이런 데 시간쓰면서, 너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말까지
    최근 몇일 사이에 들어봤습니다.

    타인을 먼저 공격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면
    절대 기죽지 마세요.
    관찰자가 대상에 영향을 줍니다만
    대상은 그 영향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도파뮤즈
    작성일
    15.05.14 00:23
    No. 2

    저도 인터넷을 하면서 섬뜩함을 많이 느낍니다.
    매체 특성상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글 속에 글쓴이의 본성이 드러나지요..
    그런 글을 쓴 사람이 내 주변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소름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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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5.14 03:59
    No. 3

    익명은 사람의 내면을 나타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늦든, 빠르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5.05.14 08:56
    No. 4

    글쎄요. 댓글이 개인적으로는 일리가 있었다고 봅니다. 특별히 다른 쪽 의견을 들으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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