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모두가 겪는 필수적인 각성절차입니다

찬성: 3 | 반대: 1

마음 먹기에 따라 오래갈 수도 짧게 갈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계속 글을 이어가야 한다면 반드시 극복해야 합니다.

찬성: 3 | 반대: 0

저는 그래서 제 글과 비교하는게 아니라, 그냥 참고를 합니다.
괜히 비교했다간 마음이 나락 저편으로 끝없이 떨어져만 가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이미 겪는 중이라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찬성: 0 | 반대: 0

힘 내세요! 힘! :)

찬성: 0 | 반대: 0

=ㅁ=;;; 다들 감사합니다
비교가 아니라 참고.. 잘 새겨 듣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작가성향 없이 제목만으로 픽해서 읽는

잡식성에 다장르성 독자다 보니

작가분 이름을 안보고 제목만으로 소설을 읽다보면 가끔..

이 글은 어느 작가분의 글 같은데?

라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문체나 글을 풀어가는 방법이 독특한 작가분들일 경우

특히나 그렇죠.


작가분의 글이 남들과 다르다고 하셨는데

작가분의 글을 읽을 때

독자들이 작가분이 표현하시고자 하는 것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고

소설에 집중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아무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작가분의 글은 다른 작가분이 읽으라고 쓰시는 것이 아닌

독자들과 같이 호흡하기 위한 것이잖아요?

물론 내가 맞아 라는 아집으로 빠지는 오류도 문제지만

남들과 똑같아지기 위해 자신의 개성도 버리는 오류도

문제라고 봅니다.


남들과 다르다고 고민되는 그것이 어쩌면

다른 곳에서는 없는 유니콘의 뿔과 같은 것은 아닌지

넓고 깊게 생각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