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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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아라나린
- 15.03.12 20:3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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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Barebug
- 15.03.12 20:2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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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덱
- 15.03.12 20:3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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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덱
- 15.03.12 20:3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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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5 아라나린
- 15.03.12 20:4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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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늦두더지
- 15.03.12 20:4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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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아야가사
- 15.03.12 20:4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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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아야가사
- 15.03.12 20:4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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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5 아라나린
- 15.03.12 20:4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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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황신
- 15.03.12 21:5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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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orMyo
- 15.03.13 00:13
- No. 11
사실 '정통'이라는 게 판타지라는 수식어에 안 어울리죠. 환상이니까 판타지인데, 거기에 정통이라는 기준을 붙이니... 굳이 정통 판타지로 한정하라고 하면 톨킨 세계관이려나요?
신의 세계가 있고, 인간의 땅이 있고, 마물의 땅이 있고.
용이 있고, 마법이 있고.
거기에 음... 오크와 사람처럼 생긴 엘프 정도?
사실 오크나 몇몇을 제외한 이야기들은 유럽의 민담에 자주 보이는 것들이기도 하고...
크게 보면 유럽 민담을 각색한 세계관이 되려나.
아, 이런 거 따지기 시작하면 머리 아프네요-_-;; 그냥 자기 기준 맞춰 쓰는게 최고가 아닐런지. -
답글
- Lv.60 정주(丁柱)
- 15.03.13 09:4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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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5 orMyo
- 15.03.13 13:1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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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0 자섬풍
- 15.03.13 15:4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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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4ever
- 15.03.13 02:13
- No. 15
판타지는 절대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가 없습니다. 꽤 이름 있는 작가님들도 쓰기 꺼려하는 것이 바로 판타지 장르죠. 과거에 많은 작가분들이 뛰어난 글로 표해서 정통 판타지라는 믿을 수 없는 신조어까지 생겼죠.
판타지로는 절대로 인기를 끌 수가 없습니다. 이미 보여 줄 것이 없거든요. 실제 이번에 나왔던 호빗이나 판타지 몇몇 영화들이 패망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미 널리 알려진 소재로 작품을 만들려다 보니, 한계점이 나올 수 밖에 없죠. 그렇기에 최근 트렌드가 레이드물로 바뀐 것이고요.
많은 분들이 레이드물을 욕하지만, 또 가장 많이 선호작이 찍히는 것 역시 레이드물입니다.
대세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거죠. -
답글
- Lv.25 orMyo
- 15.03.13 21:4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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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늠.연.
- 15.03.13 20:04
- No. 17
사실상 장르 구분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정통 정통 하면서 유럽식을 꼽는데 사실 톨킨 쪽은 별로 중세유럽같지는 않지요. 오히려 신화적인 세계관이라고 하면 모를까. 얼음과 불의 노래는 완전히 중세 유럽식입니다만, 르 귄은 또 그렇지는 않고요.
어쨌거나 그렇게 정통이라고 말하는 작품들의 공통점이라면 독자적 세계관과 주제를 가지고 있다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정통 같은 판타지와 정통 판타지 사이에는 사실 심연이 놓여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글을 쓰고싶은 것인지 차분히 먼저 생각해보시고 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 Lv.60 소요권법
- 15.03.14 20:0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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