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12 20:32
    No. 1

    제 것도 판타지인데 (확실히 퓨전은 아니죠) 정통...이라는 말이 붙는진 모르겠네요. 뭔가 중세시대의 어렵고 힘들면 정통 판타지이고 좀 편한 세계이면 판타지일까요?
    확실히 대세는 아닙니다. 전부 현대판타지 아니면 퓨전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Barebug
    작성일
    15.03.12 20:28
    No. 2

    아직도 수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작성일
    15.03.12 20:31
    No. 3

    정통판타지는 그냥 중세유럽을 배경으로 한 일반소설처럼 느껴지고 판타지란 생각이 안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작성일
    15.03.12 20:38
    No. 4

    정통판타지라고 하면 유럽역사에 마법이 양념으로섞이고 드래곤의 놀이터같기도 하고요 드래곤의 브레스 한방이면 끝날 세상이 옹기종기 모여서 도토리키재기 하는 듯한 느낌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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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12 20:44
    No. 5

    중세라고 따로 안 붙여도 정통판타지는 유럽역사를 다루나요?
    제 글에 기본적인 종족들은 나오지만 나라들도, 세계관도 다른데... 그럼 정통판타지가 아닌 것 맞겠죠?
    누군가가 장르를 보기 쉽게 쭉 정리해서 분류해주면 좋겠네요. ㅡㅡ;; 모두 다 다르게 분류하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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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늦두더지
    작성일
    15.03.12 20:40
    No. 6

    취미로 쓰시는거면 완결해보시구요. 전업작가 생각하시면 대세 따라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인기있는 소재들 끌어쓴다고 무조건 뜨지도않습니다. 그걸 감안하시고 결정은 본인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5.03.12 20:41
    No. 7

    FictionGuy님 글은 소설의 장르나 글의 내용이 문제가 아닌데요... 3/9부터 글을 쓰셨는데 사흘동안 조회선작이 얼마 없는건 당연한거죠. 인기작가님분들이 차기작 연재시작해도 사흘이면 많아봐야 몇백내외니까요. 다른걸 떠나서 FictionGuy님 글의 제목을 본 사람 숫자도 얼마 안 될겁니다. 게다가 자유연재 게시판 특성상 사람도 많이 없고요. 자유연재내에 다른 글들을 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5.03.12 20:41
    No. 8

    늦두더지님 죄송합니다. 댓글이 오류가 나서 답댓글좀 빌려쓰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12 20:46
    No. 9

    댓글을 달면 오류가 나서 위로 올라갈 때도 있고, 안 달릴 때가 있네요. 어째 공모전이 다가올 수록 더 심해진 듯한 느낌이...
    그래서 순간 아야가사님의 댓글이 답댓글로 엉뚱하게 달린 줄 알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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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황신
    작성일
    15.03.12 21:56
    No. 10

    제 기준에 정통 판타지하면 떠오르는게 반지의 제왕이나 얼불노라서...사실 좀 허들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굳이 여기가 아니라 전세계에서 널린게 판타지 명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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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03.13 00:13
    No. 11

    사실 '정통'이라는 게 판타지라는 수식어에 안 어울리죠. 환상이니까 판타지인데, 거기에 정통이라는 기준을 붙이니... 굳이 정통 판타지로 한정하라고 하면 톨킨 세계관이려나요?

    신의 세계가 있고, 인간의 땅이 있고, 마물의 땅이 있고.
    용이 있고, 마법이 있고.
    거기에 음... 오크와 사람처럼 생긴 엘프 정도?
    사실 오크나 몇몇을 제외한 이야기들은 유럽의 민담에 자주 보이는 것들이기도 하고...
    크게 보면 유럽 민담을 각색한 세계관이 되려나.
    아, 이런 거 따지기 시작하면 머리 아프네요-_-;; 그냥 자기 기준 맞춰 쓰는게 최고가 아닐런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5.03.13 09:45
    No. 12

    저도 판타지에 '정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르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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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03.13 13:16
    No. 13

    갈수록 아이디가 변하고 있습니다ㅋㅋ

    오묘, 아니면 대개는 타자의 글이니 오름이라고 불러주심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자섬풍
    작성일
    15.03.13 15:44
    No. 14

    정통 판타지가 아닌, 전통 판타지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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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4ever
    작성일
    15.03.13 02:13
    No. 15

    판타지는 절대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가 없습니다. 꽤 이름 있는 작가님들도 쓰기 꺼려하는 것이 바로 판타지 장르죠. 과거에 많은 작가분들이 뛰어난 글로 표해서 정통 판타지라는 믿을 수 없는 신조어까지 생겼죠.
    판타지로는 절대로 인기를 끌 수가 없습니다. 이미 보여 줄 것이 없거든요. 실제 이번에 나왔던 호빗이나 판타지 몇몇 영화들이 패망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미 널리 알려진 소재로 작품을 만들려다 보니, 한계점이 나올 수 밖에 없죠. 그렇기에 최근 트렌드가 레이드물로 바뀐 것이고요.
    많은 분들이 레이드물을 욕하지만, 또 가장 많이 선호작이 찍히는 것 역시 레이드물입니다.
    대세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03.13 21:40
    No. 16

    절대로 까지야... 어떤 소재던 이야기가 재미있으면 보지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늠.연.
    작성일
    15.03.13 20:04
    No. 17

    사실상 장르 구분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정통 정통 하면서 유럽식을 꼽는데 사실 톨킨 쪽은 별로 중세유럽같지는 않지요. 오히려 신화적인 세계관이라고 하면 모를까. 얼음과 불의 노래는 완전히 중세 유럽식입니다만, 르 귄은 또 그렇지는 않고요.
    어쨌거나 그렇게 정통이라고 말하는 작품들의 공통점이라면 독자적 세계관과 주제를 가지고 있다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정통 같은 판타지와 정통 판타지 사이에는 사실 심연이 놓여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글을 쓰고싶은 것인지 차분히 먼저 생각해보시고 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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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소요권법
    작성일
    15.03.14 20:01
    No. 18

    저도 중세 판타지를 쓰는데... 몇 번인가 다른 장르의 글을 써볼까 고민했던 적은 있습니다.
    그래도 결론은... 자기 글에 애착을 갖고 꾸준히 쓰게 된다면 실력도 늘고, 나중에 완결지었을 때 느끼는 뿌듯함과 성취감도 더 크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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