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3.12 22:15
    No. 1

    어차피 주인공 레벨업을 위한 경험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5.03.12 22:16
    No. 2

    곰이 10m면 몸무게가 적어도 2-30톤은 나가야할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3.12 22:23
    No. 3

    크기가 2배 증가하면 체적은 8배(가로세로높이) 증가하죠.
    곰이 보통 2m 내외로 500-700kg 정도 하던가요? 폴라베어 말고...
    5배 커지면 5^3=125배가 무거워져야겠습니다.
    50톤에서 70톤 정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03.12 22:26
    No. 4

    워어... 얼핏 예상은 했지만 숫자로 보니까 장난이 아니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5.03.13 09:46
    No. 5

    음? 3.5세대 mbt가 60톤 정도인데 생체인 곰이 그렇게 무거우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3.13 17:42
    No. 6

    소의 크기와 무게, 그리고 코끼리의 크기와 무게 생각해보시면 맞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가 1m 남짓한 초등생의 무게와 키가 2m 넘는 거인들의 무게 감안하면...
    크기가 n배 증가했을 때 체적은 n^3배 증가하는게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Barebug
    작성일
    15.03.12 22:41
    No. 7

    사실 따지고보면 그렇게 크기와 무게가 나가면 고래처럼 육지에서 못버티지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3.12 22:52
    No. 8

    그러니까 뽠따지입니다.
    현실적으로 따지면 어깨높이 3.3m인 코끼리부터 뛰질 못합니다.
    다리 두 개 이상이 동시에 뜨면 무릎 뽀개져요.
    그냥 빨리 걸을 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03.13 00:08
    No. 9

    아, 그건 공룡 연구하는 사람들 나오는 다큐멘터리에서 얼핏 들었습니다. 뼈가 조밀한 다공질 조직으로 가벼우면서 튼튼해야 한다더군요. 그 밖에 뭔가 조건이 있었던 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3.12 22:31
    No. 10

    대부분 설정 미스아닐까요?ㅋㅋ 소설적 허용일 수도 있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3.12 22:32
    No. 11

    사실상 크기가 5m 넘어가는 육상동물조차 현시대에는 존재하지 않기에,
    얼마나 강한가에 대한 답은 그 누구도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3.12 22:33
    No. 12

    뱀 제외.
    크기가 아니라 길이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12 22:33
    No. 13

    그냥 고려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일 높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담적산
    작성일
    15.03.12 22:43
    No. 14

    사실 강력한 용접빵으로 결합된 탱크도 60톤 넘어가면 물리법칙상 엔진의 에너지를 너무 많이 갉아먹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기술로는 탱크 무게가 60톤미만으로만 만든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묘한인연
    작성일
    15.03.12 23:43
    No. 15

    예전에 본 듯한데 로보트태권브이를 만들려면 에펠탑처럼 밑은 굵고
    위는 가늘어야 한다더군요.중력을 이기기 힘들어서요.
    레이드물은 제 경우엔 보기가 참 힘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夢ster
    작성일
    15.03.13 00:01
    No. 16

    만화중에 공상과학대전 이라는게 있습니다.
    물리, 과학으로 영화나 공상, 판타지에 잣대를 대시면...

    그냥 이판 싹 없에야 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3.13 14:48
    No. 17

    22. 농담 진담 구분할 줄 알아야 사회생활 할 수 있듯이 과학과 고증에 과도하게 얽매이면 이 바닥에서 떠야죠. 괜히 환상소설이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4ever
    작성일
    15.03.13 01:04
    No. 18

    물음표가 뜨네요. 10m 곰이면 제 소설인 거 같은데... 약하다라?
    이미 댓글을 남겨서 봤었습니다. 주인공이 거의 죽을 고비를 넘겨서 잡은 걸 약하다고 표현하나요? 그럼 주인공 어떻게 잡아야 이게 약한 것이 아닌가요? 의문이 드네요?
    예전에 어떤 분이 소설에 현실의 잣대를 대야한다고 했었는데, 바로 지금 같은 경우네요.
    그때도 설명했지만, 판타지 소설에 현실의 잣대를 가져다 댄다면 저는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같은 명작에도 얼마든지 그 맹점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현실을 원하시면 일반 소설을 보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왜 자꾸 판타지 소설에서 현실을 외치는지 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무협이나 현판의 환골탈태, 신검합일, 회귀 이런 것은 용납하는데,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몬스터들은 질량과 무게, 크기 다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건가요?
    그런 것들을 설정의 오류라고 본다면 도대체 어떤 작품이 살아남나요?
    판타지는 작가가 정한 공상의 세계라고 분명히 백과 사전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공상의 세계에 현실의 잣대를 들이댄다면 어떤 작가도 판타지라는 소설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그건 이미 일반 소설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4ever
    작성일
    15.03.13 02:17
    No. 19

    참고로 제 장르는 게임입니다. 물론 현실 같은 게임의 세상을 표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곰의 질량까지 생각하며 설정을 해달라는 것...
    그렇다고 주인공이 무슨 곰을 칼로 베어버린 것도 아니고 말이죠. 제 글은 읽지도 않고 이렇게 설정에 대해 비판을 하시니... 뭐라고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우룡(牛龍)
    작성일
    15.03.13 13:52
    No. 20

    어.... 제 선호작 목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4ever님 소설은 아직 감상하지 못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3.13 15:41
    No. 21

    우룡님 선호작 목록은 노출되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우룡(牛龍)
    작성일
    15.03.13 13:58
    No. 22

    게임 소설의 경우 예전에 잠깐 한 ㅁㅇㅈ을 보면 거대한 백곰을 사냥하기도 하잖아요? 그런 경우 게임이니까 상관 없죠. 게임인데, 슬라임이 레밸 1 취급받는 게임인데 뭔 상관이겠어요. 플레이어나 몬스터를 데이터 덩어리 취급하는데 말이죠. 제가 말하는건 퓨판, 현판, 판타지에서 10m라는 개념을 잘 모르시는지, 아니면 알고서 쓰시는지가 궁금해서 글을 올린겁니다. 하나의 예를 들자면 한 4년 전만 해도 드래곤이면 100m는 기본이지! 라고 생각했지만, 서양 판타지 드라마를 보니 10m만 해도 엄청난 크기이고, 동물 골격에 잠깐 빠져서 배우고 나니 100m는 정말 재앙에 가깝다는걸 알게 되었죠.그러니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은 댓글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아시면 좋고, 작가님들이 따로 정한 설정이 있다면 있다고 말하시고,저는 걸 찾아보는....(헤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4ever
    작성일
    15.03.13 19:18
    No. 23

    제가 오해했나 보네요. 예전에 어떤 분이 비슷한 의견을 댓글로 올려서 착각했었나 봅니다.
    그래도 너무 세세하게 따지지는 말아주세요. ㅠㅠ
    사실 글을 적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진행될 사건들의 구성과 전개를 짜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깨지는 작가분들이 세세한 설정 하나까지 생각하기에는 힘들 테니까요. 그래서 대박이 나면 모를까... 그건 또 아니잖습니까...
    그냥 너무 심한 설정이 아니라면 살짝 넘어가 주시는 미덕도!
    예를 들어 드래곤을 잡는데 칼질 한 방에 목이 떨어졌다던가!
    수천의 몬스터를 단신으로 뚫고 보스를 잡았다던가!
    이런 설정이 아니라면 미덕도 필요해요. 제가 글을 써보니, 정말 구상 하나 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들더라고요. 아무튼, 저의 오해였다면 죄송합니다. 용서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5.03.13 01:19
    No. 24

    한 번 생각해봅시다.불곰의 두개골은 엄청나게 강력한
    총알을 써도 가끔씩 총격을 튕겨냅니다. 가죽은 두꺼워 칼로 자르기도 쉽지 않고 벤다해도 지방층 등 여러 이유로 큰 피해를 입히긴 힘듭니다. 참고로 칼질보다 총알 1방의 에너지가 훨씬 더 클겁니다

    불곰 길이의 10배만 되도 부피는 1000배..
    무게의 1000배를 지탱하는 미친 강도와 기타등등을 자랑하는
    골격계와 피부 등등..

    이거 잡으려면 뭔 수를 써야될까요?
    칼질을 한다 치면 스타워즈 광선검급 절삭력에
    칼 길이만 3m는 되야 어찌 베어보기라도 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5.03.13 10:14
    No. 25

    고래를 잡는 경우를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과거에 거대한 고래 잡을 때 무슨 대함미사일이나 로켓포 같은 걸로 잡지 않았습니다. 손으로 던지는 작살이나 창으로 찌르고 찔러서 잡았습니다.

    물론 고래가 갑옷 같은 피부 가진 건 아니지만 가죽도 질기고 지방층도 두껍습니다. 그래도 창으로 찔러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5.03.13 11:30
    No. 26

    고래는 해상동물입니다.. 어느 정도 물이 부하를 감당하게 해줘요
    육상동물이 고래급이면 신체구조가 괴물급이죠..
    고래도 작살 찔러서 그 상처만으로 잡는게 아니라
    작살 엄청 찔러놓고 지치게 해서 잡는걸 생각해보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우룡(牛龍)
    작성일
    15.03.13 13:50
    No. 27

    고래잡이에 관한 역사를 살펴보면 고래 자체를 만나는것고 쉽지 않고, 일단 만난다 하더라도 대다수가 죽었습니다. 간신히 살아남은 사람들 중 극소수만이 고래를 잡았고, 그들 모두 개개인이 아니라 평균적으로 6~7대, 삼십여명이 작살을 던지고 버티고 체력을 소모시켜서 죽인거지, 작살이 몸을 관통해서 죽은게 아닙니다. 그런데 숲에서 3m만 되도 초속 30m는 가뿐히 달리는 곰이 10m가 됬는데 몸이 칼에 찔린다고 죽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3.13 14:19
    No. 28

    초속 30m이요?
    시속 108km 인데요.
    육상동물 중 이 속도 유지 가능한건 치타 하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우룡(牛龍)
    작성일
    15.03.13 16:06
    No. 29

    단거리 시 순간 속도는 100을 넘는걸로 알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3.13 17:41
    No. 30

    그런건 금시초문입니다.
    애초에 치타도 평속 100 이상으로 장거리가 되는게 아니라 단거리 전문이죠.
    치타 말고도 시속 100을 한순간이나마 뽐낼 수 있다면 치타는 단거리 전문 육상선수 타이틀 내놨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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