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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으음... 그런 방법을 찾으시면 저한테도 좀... 위 사항에다가 글쓴이의 게으름이 추가 되면 아주 가관이지요... 저처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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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안하고 쓸 수록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그만큼 오류가 많이 나오고 맘에 안 드는 글이 되어버리곤 하죠. 전업작가라면 상업적으로 분량을 뽑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분량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각자 적정 분량이라는게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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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연재는 뭐... 욕하는 사람도 좀 이상하지 않나요.
오히려 칭찬같은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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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라도 달리는 것이 부러운 저로서는, 흑흑. 눈물이 나네요. 저는 살혼검님에 +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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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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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전 한시간에 사천자. 두시간쓰면 칠천자.세시간이면 만자정도 나오던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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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가능합니다.
1시간에 6천자까지는 가능합니다.
집중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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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플롯을 생각하고, 쓰시면 좀 더 빠르게 쓸 수있습니다. 시간이 짬날 때마다 5분이든 10분이든 폰의 메모장이나 작은 메모장에 이번 화에 쓸 대화만이라도 써놓거나 혹은 상황만을 짧게 짧게 적어놓으면 쓰는 과정이 좀 더 빠르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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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 입는데 워낙 오랜시간이 걸리셔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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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활자 채우는 거라면 5000자가 대수겠습니까. 글을 쓰는데 여의치 않은 상황일 수록 가볍게 생각하세요. 여유를 갖고 연재주기를 길게 갖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글의 질이 떨어지거나, 쓰는 이의 마음이 변하는 것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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