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29 16:14
    No. 1

    딱 보하하니 붉은색으로 염색한 머릿결이었다.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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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4.12.29 16:46
    No. 2

    라이트노벨 보면 형형색색 머리카락 다 나오는데요 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unos
    작성일
    14.12.29 17:31
    No. 3

    알록달록한 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 사람의 감상을 한 번 들은 뒤론 웬만해선 있을 법한 색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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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Barebug
    작성일
    14.12.29 17:41
    No. 4

    가끔가다 한두명씩 있는거는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개나소나 빨강 파랑 초록 보라 형광이면 진짜 보기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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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2.29 20:12
    No. 5

    고작해야 아이템일 뿐인데, 집착할 필요가 있을까요?
    기호따라 안보는 독자가 있다면 어쩔수 없는 것이고, 중요한건 그 내용을 합리적으로 이끌어가는 메인 스토린데...
    작가의 미의 기준이 비현실적이라면 그냥 비현실적인 인물상을 그려놓고 나중에가서 죽이든 말든 하면 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가슴 크기, 키, 직모냐 구불이냐는 중요하지 않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2.29 20:13
    No. 6

    기껏해야 상품성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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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김프레인
    작성일
    14.12.29 20:50
    No. 7

     많은 덧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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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29 21:04
    No. 8

    시각화 되는 창작물도 아닌데 머리카락 색깔이 그렇게 중요한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중국인 영국인 한국인 미국인 등 각국의 인물들이 다 등장하는데 모조리 검은색으로 통일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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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유상
    작성일
    14.12.29 22:37
    No. 9

    사실 붉은 머리는 실제로도 많이 봐서 괜찮은데 파란색, 초록색,은색 등등 현실에서 보기 힘든 머리색이면 현실감이 떨어져서 소설 접게 되더라고요.

    차라리 판타지면 뭐 그냥 넘기는데, 현대를 배경으로 하면서 '은색머리칼' 이런건 왠지 중2병 스러워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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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4.12.29 23:05
    No. 10

    개인적으로 채도가 아주 높은, 원색 계열만 아니라면 설정 나름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네이비 색이라던가, 레드와인, 브라운 같은 저채도의 컬러라면 현실에서도 자주 보이고, 캐릭터의 분위기나 개성을 살리는 데에도 부족함이 없다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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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P.smith
    작성일
    14.12.29 23:20
    No. 11

    솔직히..
    그런 문제는 따지지 않아도 됩니다.

    어떤 컨셉을 잡느냐에 따라 인물 특징을 어떻게 잡아나갈지 갈피를 잡을 수 있으니까요.

    현실이면 현실에 존재하는, 다만 조금 특출한 부분을 강조하여(색의 문제가 아닌 형태와 질감의 문제.) 그 밋밋한 분위기를 살리는 스타일을 추구하시면 됩니다.
    비현실이면 비현실의 컨셉 그대로, 다양한 색과 질감을 이용하여 인물의 특징을 '취향에 따라' 잡으시면 되죠.

    현대라면 색의 사실성을 부각시키되 스타일과 머리 질감(찰랑거리거나 뻣뻣한 정도 등.)을 강조하여 사용하는 것이 기본 중 정설이라 생각하는 바입니다.

    어디까지나 색이 중요한 것이 아닌 인물의 외모, 특징, 성격의 조합이 얼마나 의도에 적합한지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이상 보절 것 읍는 대장장이의 조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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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29 23:27
    No. 12

    베르세르크에서 파크가 '조금 흰 검사'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실제로 한움큼 정도 왼쪽 앞머리에서 흰머리가 나오는 저로써는...
    빨주노초파람보 뭐든 이해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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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후회
    작성일
    14.12.30 00:27
    No. 13

    현실성있는 색이라면 거부감없이 보실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by아말하
    작성일
    14.12.30 12:15
    No. 14

    분위기에 따라 다를것 같네요. 가벼운 분위기면 퍼렇건 허옇건 신경 안쓸테고, 쓸데없이 무거운데 파란머리 찰랑거리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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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김사야
    작성일
    14.12.30 15:37
    No. 15

    태어날때부터 or 특수하게 빨간색 은색 이건 대놓고 중2병 같고
    가지각색으로가면 전대물같이 갑자기 분위기고 뭐고 싹 애들같아짐. 현대물은 그냥 검은색이 갑입니다. 캐릭터를 색깔로 강조하면 색깔로만 기억하게되서... 분위기로 기억하게 해야죠. 제가 보는 현대물 대부분 머리색 언급도 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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