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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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10.18 22:4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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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환등
- 14.10.18 22:4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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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4.10.18 22:5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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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환등
- 14.10.18 22:5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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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4.10.18 22:5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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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렌아스틴
- 14.10.18 22:5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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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환등
- 14.10.18 22:5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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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4.10.18 22:5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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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환등
- 14.10.18 22:5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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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렌아스틴
- 14.10.18 23:0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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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환등
- 14.10.18 23:0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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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렌아스틴
- 14.10.18 23:0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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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14.10.18 22:4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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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환등
- 14.10.18 22:5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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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만청(卍靑)
- 14.10.18 22:4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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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환등
- 14.10.18 22:5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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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온실라
- 14.10.18 22:4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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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환등
- 14.10.18 22:5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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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4.10.18 22:5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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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환등
- 14.10.18 23:0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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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키라라라
- 14.10.18 22:5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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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환등
- 14.10.18 22:5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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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세키나
- 14.10.18 23:01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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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환등
- 14.10.18 23:06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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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돼지앙
- 14.10.18 23:08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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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환등
- 14.10.18 23:1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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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14.10.18 23:15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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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환등
- 14.10.18 23:17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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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적안왕
- 14.10.18 23:20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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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BeKaeRo
- 14.10.18 23:16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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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환등
- 14.10.18 23:18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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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거믄밤
- 14.10.18 23:29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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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환등
- 14.10.18 23:37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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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염군
- 14.10.18 23:34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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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환등
- 14.10.18 23:36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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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티무
- 14.10.18 23:36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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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환등
- 14.10.18 23:38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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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소요권법
- 14.10.19 00:15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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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by아말하
- 14.10.19 00:20
- No. 39
사실, 그 분들 말이 틀린건 아닙니다. 반권쓰고 접고, 또 접고, 하지만 이건 초보에게는 독이 되기 쉽죠. 꼬리표처럼 연중작가가 붙어다닐 테니까요.
제 경우를 말씀 드리자면, 처녀작 으로 쓰던 소설의 인기는 그럭 저럭 이었습니다. 많지도 않고, 그렇다고 묻힌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저냥 이었다가 완결 치고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제대할때 까지만 해도 생각도 안했죠. 그러다가 제대 3일 전에 오랜만에 아이디를 접속하니 왠걸, 선작은 3배 가까이 부풀어 있고(사실 이것도 많은것은 아니었지만) 쪽지에는 출판제의도 와 있더군요. 처녀작 이니만큼 잘 쓰지도 않았고, 결말도 엄청났었는데도 말이죠. 뭔가 하니 제가 당시에 썻던게 현판 이었는데 제대하고 나니 어느덧 대세가 현판이 되어 있더군요(...)
사설이 길었는데 아무튼 저는 이런 경험 때문에 인기가 없어도 쉽게 접지를 못합니다. 모종의 믿음이 생겼다고 해야 할까요? 완결까지 친다면 언젠가는 누군가 봐주지 않을까. 설사 묻히더라도 완결을 한 후에 다른 것을 써간다면 결국에는 봐주지 않을까. 저는 그런 근거 없는 믿음으로 오늘도 한글을 켭니다.
베네딕도 님도 자신만의 믿음을 가진다면 언젠가는 보답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
- Lv.92 선행자
- 14.10.19 01:11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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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우왕그왕
- 14.10.18 23:32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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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환등
- 14.10.18 23:35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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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명마
- 14.10.19 00:44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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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cry크라이
- 14.10.19 09:36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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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독불이한중
- 14.10.19 20:59
- No. 45
작가 자신을 위한 글은 어디까지나 자신만족을 위한 습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기를 얻기 위한 글은 독자를 위한 글이기 때문에 대중의 만족을 위한 작품이 되겠지요.
저나 님같은 아마추어가 인기를 논하고 싶다면, 자신과는 달라고 대중이 원하는 글을 써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글들도 많이 읽어 봐야 하겠지요.
그래야 글을 쓸 수 있는 폭이 넓어지고, 자신의 특징과 대중적인 인기 모두 버무릴 수 있응게 아닐까요.
예를 들면 SF적 요소와 상상력이 무협 또는 판타지와 결합한다면 어떤 파급력이 있을지 저로서는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대중 장르의 한 획(?)을 그은 게임 판타지고 결국 SF적 요소의 판타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전 님이 남들보다 더욱 좋은 전제조건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틀에 박히지 않은 상상력을 접목할 수 있을 테니까요. 아무쪼록 많은 연습을 거치시어 좋은 작품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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