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것에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더나아가 독자와의 소통이 있으면 좋겠지만, 비인기소설이든 인기소설이든 글을 쓰고 완결짓는 행위자체가 이미 작가입니다. 작가따위라고 말씀하시지마세요. 변두리작가들 힘들어합니다 . 제가 만약 글쓰는 재주가 있더라면 문피아라는 공간이 있다는것에 만족하고 글을 포기하지 않았을 겁니다. 축구를 통해 돈을벌기때문에 축구하는것이 아닌것처럼 글을 쓰고 누군가 봐주면 더 좋겠지만 스스로가 글을 쓰고 누군가에게 읽혀질 공간이 있다는것에 즐거움을 가져주시길 빕니다. 수능잘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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