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20 하양연필
- 14.08.19 10:53
- No. 1
-
- Lv.31 서광(徐光)
- 14.08.19 10:56
- No. 2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하지요. 사실 처음엔 그런 댓글이 달리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하고, 고맙고 힘이 나면서 더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그런 분들께는 항상 감사한 마음이지요, 그런데 참 간사한 것이 점차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떄때로 긴 댓글이나 글에 있어서 참 유익한 댓글들을 보게 되었을 때, 그 아래 짦막하게 적혀있는 건필하세요, 혹은 잘 보고 갑니다 라는 댓글을 보았을 땐 그 이전보다 감동이나 감정들이 덜 들게 됩니다.
그렇다해서 감사한 마음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참 비교적으로 달라지게 되지요. 하지만 글을 처음 시작하거나, 달리지 않던 글에 댓글이 달렸을 시엔 어떤 내용이건 참 감사하고 힘이 된답니다. -
- Lv.9 BlackWha..
- 14.08.19 10:57
- No. 3
-
답글
- Lv.47 징징모드
- 14.08.19 12:51
- No. 4
-
- Lv.67 레니sh
- 14.08.19 11:00
- No. 5
음. 일단 힘은 됩니다.
특히 대부분의 작가님들의 작품에는 댓글이 거의 없어요. 이런 경우, 그 한마디 말이라도 큰 즐거움을 줍니다.
물론 댓글에 대해 일일이 답글을 다는 것이 목표인 저의 경우는....이전에는 모르겠지만 건필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같은 내용이 없는 댓글은 기쁨이 됩니다만....답글 쓸 때 조금 지치는 것도....;;
물론 그래도 좋습니다.
좋은 것은 좋은 겁니다. 결국은 댓글 없이 지나치기보단 댓글이 무척 힘을 줘요.
어떤 내용의 댓글이든 악플만 아니라면 댓글을 달아주는 분 한 사람만으로도 작가는 다음글을 쓸 수 있는 강한 원동력을 얻는 거지요.
....말은 이리하지만 전 댓글 한둘로 만족 못하지만요. 케케케케. -
- Lv.82 필로스
- 14.08.19 11:00
- No. 6
-
- Lv.58 원스타
- 14.08.19 11:06
- No. 7
-
- Lv.37 여루별
- 14.08.19 11:08
- No. 8
-
- Lv.31 김창용
- 14.08.19 11:35
- No. 9
-
- [탈퇴계정]
- 14.08.19 11:47
- No. 10
-
- Lv.1 [탈퇴계정]
- 14.08.19 13:16
- No. 11
-
- Lv.41 거믄밤
- 14.08.19 14:22
- No. 12
-
- Lv.68 이정현
- 14.08.19 17:29
- No. 13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