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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더 힘든 로맨스가 있습니다. 힘내세요! 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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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판타지는 J본부로, 무협은 고무림으로 가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문피아가 고무림으로 시작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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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판타지보다 무협인가요 대세는 스포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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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무협은 사양길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무협 좋아하지만... 현판과 스포츠가 양대산맥이고, 무협과 판타지가 그 뒤를 따르는 느낌이랄까요? 삼국지 대체역사물들은 상당히 인기 있지만 수는 좀 부족하고...... 그 다음이 로맨스와 SF. 요즘 문피아의 대세는 이런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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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판타지를 정말 맛깔나게 쓰면 세계관 자체는 무협세계보다 넓은것이 대다수니 대작이 탄생할 텐데.. 그것이 참 힘든 것이겠죠.. 작가마다 설정이 다른 판타지는 아무래도 무협보다는 익숙하지도 않을테고.. 아무튼 전 판타지를 더 좋아하는 지라 파이팅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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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는 역시 무협보다는 판타지라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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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제압하는 자가 진정한 승자가 아닐까요? 천하 인터넷 제패(制霸) 진정한 경지는 누구나 좋아하는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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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같은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무협이냐 판타지냐는 아니지만 대중적인 소재인가에 대해서 내적갈등도 있고요. 다만 노력하는 것은 무협이냐 판타지냐의 척도가 단순히 통계적인, 수치적인 의미로써의 인기도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과 글에 녹여내고 싶은 주제를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무협이냐 판타지냐, 혹은 소재냐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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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시면 자기소재에 맞는 글을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트렌드에 따라 글을쓰다가 제 개인적으로 하차한글이 많이 생겨서..그래서 전 늘...
작가분들의 주관으로 쓰는 글을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독자의 말을 무시하라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참고정도로 하는정도로...
사실 댓글에 휘둘리다보면 글쓰기 무척 힘겨워집니다.

소신에 맞는글을 쓰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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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협보다는 판타지를 좋아한답니다! 개인취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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