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악플을 이겨내기는 참 힘들겠지요. 저는 독자의 입장에서 글을 읽고 나면 '잘 읽었습니다.'라는 댓글을 달아드렸는데 누가 성의없는 댓글이라고 지적하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댓글을 거의 안 씁니다. 독자도 이런데 작가 입장에서 악플을 보고 창작의욕을 무럭 무럭 키울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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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독자의 입장상 계속 이어나가는게 좋은 작가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사실 댓글이 10개가 달린다하면 악플은 보통 많아야 2~3개입니다. 이렇게 보면 나머지 70%독자들을 버린다는 선택지가 아닐까 생각되게느껴져서 글을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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