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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으어.. 자추라니-_-;; 쪽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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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푸른12월님의 회원레벨도(...)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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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홍보는 7일 간격이라는 요건도 지키지 않은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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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잡았다 요놈!' 인건가요...
그것도 의혹 수준이 아니라 거의 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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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글을 남인 것처럼 자기가 추천했고 하나는 복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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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성의라도 있게 하시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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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아이디 추천 같은데… 문피아는 예전부터 이런 사항에 대해선 예외를 두지 않았지요. 자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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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 얼굴이 화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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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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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을 잘못하셨군요. 이건 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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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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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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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유머도 아니고... 조작을 하려면 좀 잘합시다.... 아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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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하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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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편에 421선작이면 저로서는 부러울 정도의 관심인데, 왜 그러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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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코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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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찾아보니 종이책 출간까지 했던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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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죄의 말씀부터 올립니다.
해당 소설은 기성 작가님의 글로 해당 소설 곧 출판예정 책입니다.
출판사로서 과도한 홍보 및 홍보규정 미숙에 의한 것으로 다른 분께 피해를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작가님의 글은 삭제했습니다.
선작해 주신 430명께 감사드리며, 작가님에 대한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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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는 동안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리는군요.
이런 불협화음이 있다면 출판사에서 공지나 글을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하지 않는이상
작가님과 작품에 타격이 갈게 분명하군요.
읽어보진 않았지만 출판되는 작품이면 그 질이 검증됬다는 건데
괜시리 좋은 작품하나 편견에 둘러쌓여 빛을 못보게 될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것이 어떻게 된건지 정확한 사실을 공개하고 정면승부하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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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자의 객관적인 시선을 가장한 추천글로 400명의 독자를 우롱한 것으로 모자라 대처마저 안일하네요. '특별하게' 신경쓰는 작가님이라 출판사 입장에선 독자는 눈에 보이지 않으시나 봅니다. 내용 상 긴박한 에피소드 하나가 곧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400명의 독자는 출판사의 안일한 대처로 이유도 모른 채 선작이 삭제되는 상황에 이르렀네요.
오프라인 마니아 층이 두터우시니 온라인 상의 고작 430여명의 독자의 불만은 별로 부담이 되지 않으시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아직은 어느 출판사인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그 출판사 작품에 선뜻 손이 갈 지 그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작가분들의 명성 중 마케팅으로 쌓은 거품은 얼마나 될 지가 떠오를 거 같네요.
작가나 출판사가 아니라 독자를 위해서 좀 더 진정성있는 태도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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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달다보니 삭제하셨네요. 아직도 우롱 당한 독자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출판사와 작가의 피해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시니... 작가 분이 출판사 입장에선 슈퍼갑이신가 본데. 독자 입장에선 참 우습습니다.
꼭 어느 출판사인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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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성님, 제가 웬지 그분이 댓글로 긁어 부스럼 하는 것 같아서, 가급적이면 댓글 삭제하시고 따로 글을 쓰시던가 윗분하고 상의해서 제대로 사과하라고 말씀 드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바로 밑에 댓글을 쓰면 글이 지워지지가 않기 때문에 제가 댓글을 지우고 그분께도 지우라고 권유해 드렸습니다.
일단 제 권유를 따른게 이제 슬슬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신 것 같은데...
기다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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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는 건 억지고, 혐오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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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뭐건 간에 조작은 조작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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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서 선호작이 지워졌었군요..
작품 좋았는데 천천히 가시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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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두고 자기 집에 불질렀다고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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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기억력이 헙...... 눈썰미도 헙...... 부럽군요.
보여주고 몇 초 뒤 기억해 내기 이런 거 제일 두려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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