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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별 이유가 있나요. 그냥 읽고 주관적으로 흥미있었다 하면 추천하는거죠. :)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한담에서 '추천'글 정도는 가볍게 가볍게 쓰는 편이 더 화기애애해보인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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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는 글 마다 추천을 눌러줍니다.
같은 작가의 입장으로써 몇 천자의 글을 올린다는 것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지 알거든요. 그 고생에 대한 댓가가 추천 버튼 하나라면 매우 싼 값이죠.
글의 재미 유무도 중요하겠지만......그래도 어느정도 읽을 만하다 싶은 건 다 추천을 누르는 이유입니다. 거기에다가 진짜 재밌는 소설이라면 댓글도 첨부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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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데 업뎃 속도가 느려서 작가님을 조르기 위한 용도로...추천할까 생각한 적은 있어요.ㅎㅎ
추천 버튼 누르는 이유는 늙은애벌레님과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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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재미있네? 추천.
끝입니다. 이 이상 무엇을 설명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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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버튼은 힘내시라고 누르고
추천글은 연중하지말고 닥치고 글써! 라는 의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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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이 올라와있는 걸 발견했을 때의 감동은 정말... ㅠㅠ
추천/추강/홍강해주신 분들의 닉은 전부 외우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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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 말입니다." 이건 정말 이상한 국어 파괴 행위라 생각합니다.
다/까로 끝내야 한다는게 그런 식은 아니잖아요?
제가 군대에 갔었을 때는 전혀 그렇지 않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젊은 군인들이나 텔레비전에나 그런 이상한 말투가 유행하더군요.
정말 이상하고 듣기 싫은 말투입니다.
제발 군대도 정신차리고 이상한 말투를 쓰지 않았으면 좋겠지 말이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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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밌는글을 찾는 당신의 마음 내가 잘 안다.(동병상련)
2. 조회수는 적지만 좋은글이 있다.(홍보)
3. 한자리수의 댓글은 영향력이 너무 크다.(염려)
4. 당신은 추천받을만한 글을 쓰고 있다.(칭찬)
5. 그러니 완결을 내어달라.(부탁)

ps. 마음의 소리라서 높임말을 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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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재미있는 글을 읽고 있다는 자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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