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Lv.21 진문(眞文)
    작성일
    14.07.03 17:43
    No. 1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꼭 그렇게 되길 바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4.07.03 17:44
    No. 2

    예외조항을 두게 되면 지금 혼동되고 있는 국어를 모두 고쳐야될지도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4.07.03 17:47
    No. 3

    바래다 -> 바래
    인데
    바라다 -> 바래
    인건 이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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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방물장수
    작성일
    14.07.03 18:20
    No. 4

    바란다 하면 되죠. 바라는 좀 이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NewtDrag..
    작성일
    14.07.03 18:44
    No. 5

    그래도 바라가 맞는 표현이라서... 저희가 평소 쓸 때 바래, 바래 하다보니깐 굳어진 거라고 봐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Nakk
    작성일
    14.07.03 19:46
    No. 6

    그래서 전 의식적으로 바래/바라 둘 다 안쓰려고 노력합니다 ㅜ 어느 쪽을 써도 이상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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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7.03 19:52
    No. 7

    대사는 좀 자유로운 편이죠.
    "아따, 그려서?"
    이게 틀린 대사가 아니듯
    "그래, 나도 그러길 바래."
    이곳도 틀린 대사는 아니죠.
    그건 그냥 등장인물 말버릇이니까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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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하얀나무
    작성일
    14.07.03 19:51
    No. 8

    저도 ~하길 바라가 처음엔 낯설어서 못견디겠던데 계속 보다보니 적응되더라구요 ㅎ 그래도 말할땐 바래로 말하지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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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4.07.03 20:07
    No. 9

    이삼년지나면 표준어로 채택될수도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두과자줘
    작성일
    14.07.03 20:10
    No. 10

    표준어가 되면 안 되는 게 바로 바래/바라 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어문규정을 적용해도 바라는 바래가 될 수 없고, 그렇게 되면 바꿀 것들이 많아지기도 하고 규정을 사람에 맞춰나가는 꼴이 되기에 옳지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라솔
    작성일
    14.07.03 22:44
    No. 11

    짜장면이 표준어가 된것도 결국 사람에 맞춘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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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4.07.04 15:24
    No. 12

    바래의 경우는 '색이 바래다'의 뜻이 따로 있기 때문에 혼동의 우려가 있습니다.
    짜장면은 별 상관이 없었지만 바라와 바래는 상황이 다르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메이지
    작성일
    14.07.03 20:44
    No. 13

    표준어 맞춤법에 맞게 쓰기를 바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Petratim..
    작성일
    14.07.03 20:54
    No. 14

    등장인물의 대사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표준어법에 맞지 않아도 되므로... 이를 고려하셔서 선택하시는게 좋으리라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폐인인댸스
    작성일
    14.07.03 21:51
    No. 15

    ㅎㅎㅎ 공감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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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4.07.04 11:34
    No. 16

    먹다 -- 저건 네가 먹어 (*네가 먹), 이건 내가 먹어.("먹을 게"의 뜻으로)
    막다 -- 너 저기를 막아 (*저기를 막), 난 여기 막아.
    가다 -- 너는 어디 가? 나는 대전에 가.
    성공하다 -- 네가 먼저 성공해. (*네가 성공하), 내가 성공해야 해?
    접수하다 -- 너는 어느 학교에 접수해? 내 아들은 대한대학교에 접수해.(*접수하)
    차리다 -- 밥상은 언제 차려? 지금 차려.
    자라다 -- 국화가 쑥쑥 자라? 국화가 쑥쑥 자라.(*쑥쑥 자래.)
    다니다 -- 너는 어딜 그리 싸 다녀?
    댕기다 -- 너는 어딜 그리 싸 댕기냐?
    바라다 -- 너는 어느 학교에 합격하길 바라? 내가 학교에 합격하길 바라야 해?
    바래다 -- 너는 어느 학교에 합격하길 바래? 내가 학교에 합격하길 바래야 해?
    -- 너는 왜 공짜를 바래? 내가 공짜를 바래야 해?

    "자라다"를 고려할 때 표준어에서 "바라다"는 "하다"의 변화 "해"와 달리 "바라"가 맞는 것 같은데,
    "바라다"의 경우, "바라다"와 같은 뜻으로 쓰이면서 형태가 약간 다른 "바래다"가 (비표준적이거나 방언일지라도) 함께 쓰이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kant
    작성일
    14.07.04 13:41
    No. 17

    바랄께 라고 하면 안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Cura
    작성일
    14.07.04 13:55
    No. 18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서풍동자
    작성일
    14.07.04 17:44
    No. 19

    여지껏 동사 바라다의 어간이 바+ㄹ 인줄 알았는데
    바라 였나보군요.
    문장이 '바라'로 끝이 나는 경우 굉장히 어색하네요.
    여태 우리말을 제대로 모르고 살았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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