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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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whitebea..
- 14.06.29 19:3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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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9 悲仙
- 14.06.29 22:4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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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거믄밤
- 14.06.29 19:3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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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9 悲仙
- 14.06.29 22:4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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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6.29 19:4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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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9 悲仙
- 14.06.29 22:4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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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BlackWha..
- 14.06.29 19:4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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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2 환산
- 14.06.29 20:1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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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9 悲仙
- 14.06.29 22:4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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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Nakk
- 14.06.29 19:5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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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아르제크
- 14.06.29 20:1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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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9 悲仙
- 14.06.29 22:4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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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제크
- 14.06.29 20:21
- No. 13
사실 극단적으로 현실적인 당위성만 생각하면 주인공의 특별함이란 아래 셋중 하나여야 합니다.
뛰어난 재능은 뛰어난 환경에서 다른사람들의 희생을 통해 얻어집니다 -> 주인공이 높은 신분이라면 그 환경에서 중간만 해도 일반인들과는 넘사벽이 보장됩니다.
같은 조건에서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은 80% 이상이 유전입니다 -> 그냥 쉽게 현실세계에서의 공부머리나 운동센스를 생각해 보면...
재능이 똑같은데 운으로 성공한 경우는 남들보다 블루오션을 선취한 경우입니다 -> 그러나 이게 계속 자기한테만 일어날 줄 알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빠르게 망하는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그외에 판타지에서 자주 사용되는 건 뭐 운명이라거나, 더 높으신 분들의 안배라거나, 설정하기에 따라 그런 것도 적당한 사유가 될 수는 있겠죠. 그 외에는 그냥 '(내가)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하는 바람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아니면 그냥 아예 주인공이 올럭캐릭이라고 표방하고 개그물로 가면 아무 상관이 없지만...) -
답글
- Lv.29 悲仙
- 14.06.29 22:5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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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뎀니
- 14.06.29 21:1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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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9 悲仙
- 14.06.29 22:5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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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르티장
- 14.06.29 21:28
- No. 17
개인적으로 먼치킨에서는 강력한 주인공. 절대로 패배하지 않는 주인공을 원합니다. 적의 계략에 약간의 피해를 얻지만, 심각한 피해는 받지 않는 주인공이랄까요. 특히 히로인이 납치되고 에피소드는 무조건 피합니다.
여기서 조금 더 파고 들자면, 힘이 있지만 그것을 드러내지 않는 주인공. 그러나 눈에 띈 악당은 가차없이 벌하는 인물을 좋아합니다. 즉, 남들 모르게 정의를 실현하는 이름없는 영웅이죠!(직간접적으로.)
마지막으로 힘을 얻는 개연성은 딱히 따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붙이는 건 싫어합니다. 차라리 아무 설명없이 처음부터 힘을 가진 채로 등장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었습니다. -
답글
- Lv.29 悲仙
- 14.06.29 22:5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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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정주(丁柱)
- 14.06.29 22:0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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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9 悲仙
- 14.06.29 22:5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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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황손
- 14.06.29 22:24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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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9 悲仙
- 14.06.29 22:53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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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Greed한
- 14.06.29 22:5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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