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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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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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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공감하는 바입니다. 오타 문제와 더불어서 단어나 관용어구의 쓰임새를 엉뚱하게 쓰는 문제도 있죠. 솔직히 그런 글이 많이 보여서 좀 당황스럽기도하고 어떤땐 황당하기조차 할때가 있어요. 작가님들 신경 좀 써 주시길 부탁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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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를 쓰지않고 싶은 데.
뭐가 오타인지 모르는 경우는 어떡하나요.
문법 검사기로 수정도 하고 사전으로 봐도 나오는 것 같던데.
계속 노력 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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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맞춤법이 서툴러서 그런지 그냥 그런가 하고 넘어 가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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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분을 뒤늦게 따라갈때 앞에독자가 지적한 오타가 한달넘게 그대로
방치되있을때 작가의 무신경함에 선작취소를 하게되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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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금 당장 오타를 찾아서 수정해야 겠군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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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등록은 정말 좋은 기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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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 단어 등록 기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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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오타는 정말 무시하기 힘들죠.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기본적인 단어 맞춤법이 지속적으로 틀리면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어이없다 어의없다 기품 귀품 이런 것들.. 전 실제로 제가 모르는 단어가 있는건가 싶어서 검색해봤었어요. ㅋㅋ
그리고 오타 이야기 하다보니 궁금한 게 떠오르는데, 전생했다는 표현이 맞는 표현인가요? 환생하거나 회귀한 주인공이 자기가 전생했다라는 표현을 자꾸 쓰는데, 이런식으로 쓰는 분들이 워낙 많다보니까 제가 뭔가 잘못알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삶이 전해져 내려왔다? 이런 뜻으로 그냥 자체적으로 바꿔서 이해해버리곤 하는데, 전생했다는 표현을 어떻게 생각하고 쓰시는 건지 사실 아직도 모르겠어요. 이전의 생을 뜻하는 전생으로 해석하면 내용이 이상해져버려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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