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4.06.20 01:13
    No. 1

    염왕님이 어떤 분인지도 모르고 해당 글을 읽은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돌아가다님께 쪽지 반쯤 적다가 지우네요.

    글이 자신의 생각과 엇나가는건 확실히 읽던 입장에서 슬픕니다.
    그렇게 접은 글 저도 개인적으로 많구요.
    사람들의 생각이 다 다른데 어떻게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모두가 들러가는 한담란에서 순간의 감정때문에 서로 얼굴 붉히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간결
    작성일
    14.06.20 04:22
    No. 2

    사실 한발자국만 양보하면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지요.
    물론 물러설 수 없는 선은 엄연히 존재합니다.
    약간 그 부분을 서로 건드린 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새가슴으로서 그저 잘 마무리 됬으면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Nakk
    작성일
    14.06.20 01:16
    No. 3

    저 글은 내용만 봐도 지적하는 쪽의 논리가 이상하더군요
    그냥 자기 생각인것 같은데 그게 만고의 진리라도 되는 것처럼... 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간결
    작성일
    14.06.20 04:25
    No. 4

    각각의 사람마다 의견은 다 다를 수 있는 거지요.
    중요한 건 의견인데 누군가는 의견을 팩트로 믿고
    그걸 남에게 강요하게 되면 어느순간 순수한 마음이 증오로 바뀌고
    대립각으로 변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설사 팩트라도.... 어법과 접근 방법에 따라 다르게 보여지는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06.20 03:00
    No. 5

    내용을 보니 상당히 시시한 시비라고 판단되었음. 저도 습작 대체역사가 있었는데 (나우누리 시절이라) 딱 저런 타입 걸려서 곤욕... 저 분과 이야기를 좀 해보고 싶었는데 할 필요가 없을 듯. (기존건 아무래도 유도라 삭제. 엉뚱한 분이 오셔서 눈버릴까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간결
    작성일
    14.06.20 04:25
    No. 6

    그 엉뚱한 분이 접니다. 즐겁게 읽었습니다.
    해박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BeNihil
    작성일
    14.06.20 03:51
    No. 7

    애초에 대화를 원했으면 댓글을 막아놓지는 않았겠죠
    게다가 논리도 없는 선언서는 제3자로 보는 입장에서도 기분이 나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간결
    작성일
    14.06.20 04:26
    No. 8

    댓글을 막았다는게 저도 좀 아쉽습니다.
    늘 갈등은 소통으로 풀어야 하거든요.
    중요한 건 서로 마음이 안상했으면 하는 겁니다.
    소통은 치유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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